반전이라고 하기엔 낮같지럽고 흉내를 많이 낸 영화. 어쩜 유쥬얼 서스펙트 흉내를 내려고 했나? 좀 과도하다.
단순하게 재미로 볼만한 영화. 완벽한 킬링타임용에 정통 액션 에로 서스펜스 스릴러영화의 구색을 제대로 갖춘 B급영화.

시간은 참 잘 간다. 미국영화의 B급치고는 볼 만하다.
그런데 요거 일 주일 지나면 어떤 영화인지 싹 지워질 걸?
영화적인 매력은 전혀 없다. 볼거리만 있다. 그렇다고 X신이 적나라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이 것 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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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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