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다로드는 사무실에 나와 일을 한다고, 나는 사콕인가?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일만 하는 거 같아 재미가 없다고 생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벌어야 나를 먹여 살리고
여우 같은 마누라와 토끼 같은 자식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그런데 흠, 무언가를 해야 하는 삶을 살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생각해 보니 좀 그러네. 쓰압!
아침에 나와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블로그 포스팅 3개을 올렸다. 유튜브를 보면 챗 gpt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쉽게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다로드는 그것에 익숙지 않다 보니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린다.
기본적으로 3개의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데 오늘은 블로그씨 답변까지 4개 포스팅했다.
올해 들어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이제 3개월 차에 들어간다.
작 년부터 시작된 매출 저하로 인해 긴장이 되는 날들이라 이게 또 힘을 주네.
오늘은 대체 휴일인데 왠지 공짜로 얻은 기분이다. 책상도 좀 정리하고 청소도 해야겠다.
업무에서 자잘한 것들도 해결한다. 그런데 이런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지만 ... 자율적으로 해야 하는 것까지 따지면 참 게으르다.
인증서 갱신할 것이 2개가 있는데 한 개만 했다. 비밀번호가 틀려서 은행에 방문을 해서 해지 요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지만 거래내역서를 뽑을 일이 있으니 한꺼번에 해결해야겠다.
OTP까지 배터리가 없다며 Lo Bat가 뜬다. 이런 경우도 있군. 이것도 교환해달라고 하자.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지만 거래내역서를 뽑을 일이 있으니 한꺼번에 해결해야겠다.
OTP까지 배터리가 없다며 Lo Bat가 뜬다. 이런 경우도 있군. 이것도 교환해달라고 하자.
오늘은 하체 운동하는 날이다.
천국의 계단이다. 30분 채웠다. 430칼로리 빠졌네. ㅎㅎ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운동을 하려고 한다.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출근 전에 4,50분 정도 운동을 한다.
하루는 상체, 다른 날은 하체를 하는 식이다. 이제 컨디션을 찾으니 예전 중량의 90%까지 돌아온 것 같다.
체구가 크지 않은 편이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금방 사라지고 평범하다 못해 왜소해 보이기도 한다.
더구나 지금은 근 손실이 지속되는 연령대인지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더 나이가 들어 골치 아프다. 골골~~~
다로드는 요통이 있다. 이것도 참 나름 스토리가 있는데 언젠가 포스팅해 봐야겠다. 참 쓸 거 많네.
잠을 잘못 자거나 물건을 잘못 들면 허리가 삐끗한다고 하나? 그럴 때는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는 했다.
잠을 잘 때 옆으로 누워 잔지가 3십 년 내외가 될 듯하다. 책이며 좋다는 글들 많이도 보았지만 별 효능을 못 보았는데
서울대 의대 정선근 교수님의 유튜브를 보다가 힙 어브덕션을 하면 엉덩이 근육을 키워주고 허리를 받쳐준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여러 운동 중에 하나였는데 마침 짐에 있길래 한 달 정도 해 보았다. 그런데 허리 아픈 것이 확 줄었다.
어쩌면 허리가 아프지도 않을 것 같다는, 나한테 딱 맞는 운동이었다고나 할까.
허리 아픈 이웃들은 백 년 허리 정선근 박사님의 유튜브 추천한다. 내가 그 심정 안다.
정선금 교수님은 딱 봐도 아주 허리가...아우~~~ 신뢰가 간다. 저 목봐라 목. . . 레슬링 선수 아녀? 공부는 언제 했대?
힙업도 된다. 가끔 거울을 통해서 보면 히햐~~~ 아 나이에 나도 엉덩이가 생기는구나 한다니까.
정선근 TV
www.youtube.com
어느덧 6시가 넘었다.
아. 블로그에 협찬이 와서 협찬 업체에 발행전 저장된 포스팅 메일을 발송했다.
식사하고 와서 내일 해야 할 일 정리하고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 좀 들여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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