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박스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만큼이나 블로그글역시 많이 올라온다. 그런데 이런 블랙박스관련된 글중엔 나름 파워블로거?와 같은 분인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기재를 하여 일반 유저들의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불러오기도 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GPS가 없는 블랙박스는 보험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다! 와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 그렇다. 물론 되지 않는 곳도 있지만 대형보험사는 거의 다 되고 안되는 소형 보험사를 따져도 30%정도이다. 보험사는 본인이 선택할 수가 있는 것이기에 보험사에서도 기존 블랙박스의 대부분이 GPS가 없다고 하는 것을 보면 결국 보험사들도 고객을 찾아나서기 위해 당연히 GPS없는 기종도 보험혜택을 주는 것이 늘어날 것 은 당연하다.

 

아직 블랙박스란 것이 일반화되진 않은, 과정이어서 그런지 정확하게 설명한 곳은 찾기 어렵지만 보험료 할인을 못받는다와 못받는 곳이 있다는 분명 다르다. 확실한 것은 GPS장치가 없어도 할인을 받는 곳이
더 많고 대형보험사의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그럼 위의 첫번째나온 블랙박스 구매전 필독이란 포스팅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해명을 피하기 위해 팩트만 말하자.

1. 방전을 방지하는 감지기가 달려있는 블랙박스를 추천드리구요.

2. 차량은 보통 2시간정도 이상은 운전해줘야 상시전원을 켤수 있다는 것 명심해주시구요.

 

들어간다.

1.방전감지기가 달려있는 블랙박스는 없다. 단지 블랙박스제조사 혹은 판매사가 상시전원과 감지기, 정확히는 방전감지기능이 있는 상시전원장치를 함께 판매하는 곳이 있을 뿐이며 일반적으로 별도로 구매한다. 왜냐하면 별도구매보다 오히려 비싸게 판매하기 때문이다.

2. 즉, 굳이 2시간이상의 운전이 필요없다. 방전감지기가 배터리 방전을 막아주기 위한 기능인데 배터리의 차량운행을 필요한 용량(소형차의 경우 15V)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블랙박스에 전원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방전감지기는 블랙박스와 연결이 되어 있고 방전감지기는 상시전원장치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묘한 것을 발견했다.

 

이 블로거가 또 포스팅을 했다. 블랙박스에 대하여, 추천이라고 해서 추천한 제품을 보니 저렴하고 같은 혹은 비슷한 성능의 제품이 있는데 의아스러웠다. 그래서 다시 확인을 들어가보니 그 제품은 앞서 "자동차 블랙박스 구매전 알아둬야 할 것들"이란 포스팅에서 나름 비중있게 나온 제품이다.

 

그 블로거가 추천하는 제품이다.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본인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고 해당 블로그 대부분이 쇼핑몰의 상품에 관련된 내용 이다. 물론 쇼핑몰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은 일상적인 경우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자사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 된 것이다. 꼬리가 머리를 흔들 순 없지 않은가. 아래 이미지의 세번째 상품이다.

 

3번째 상품이 해당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며 위 블로그에서 강조되고 추천되었던 상품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정말 경쟁력있는 상품, 알려지지 않은 신상품을 진실된 정보로 접근하여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는 것은 중소업체뿐만 아니라 네티즌에게도 필요한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정보를 상품에 끼워맞추기 위해 자가당착, 아전인수격의 해석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 않는가. 그 것도 대놓고 말이다.

 

상기포스팅의 스펙이라면 12만원정도의 제품이 이미 절찬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 정말 뒤늦게 블랙박스에 대해서 잘 몰라서 구매하는 이라면 굳이 블로그를 뒤적거리지 않아도 억션이나 쥐마켓, 11번가등, 앞서 먼저 사간 사람들의 평과 설명등을 30분정도만 봐도 답은 나온다. 또 그 것이 오히려 잘못된 정보의 오용으로 인한 섣부른 오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참, 고급스럽게 만든 짝퉁 닥터드레. DETOX.

화창베이를 돌아다니다가 얼떨결에 산 닥터드레 헤드폰. 내가 무슨 헤드폰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니고

명품을 써야 할 만큼 절대청감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런데 왜 샀을까? 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다.

상품을 찾아다니다 보니 눈에 띄는 닥터드레 헤드폰. 마치 대리점인 것 마냥 왜 이리 닥터드레 헤드폰이


많이 눈에 띄는 것일까? 넓지도 않은 매대에 이어폰부터 헤드폰까지 종류를 다양하게 준비해 놨다.

닥터드레는 사실 얼마전에 우연히 어느 댓글을 통해서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

뭐 그냥 아..유명한 사람이구나. 정도. 그런데 화창베이에서 노상 그 사람이름의 헤드폰을보게 되니...

음. 설마 짝퉁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아니지. 그게 짝퉁이라곤 자신 못하겠다.

왜냐하면 중국도 지금은 짝퉁을 내놓고 파는게 쉬운 것은 아니라

서로 눈치간에 원하면 창고에서 빼오는 식이기때문이다. 그런데 가격을 보면 짝퉁이다.

내가 산 DETOX의 경우 옥션에서 70만원대. 하지만 여기에서 산 가격은 7만원대. 1/10이다.

난 처음에 중국의 유명 헤드폰 제조사가 닥터드레와 조인을 했나했다.

어쨌거나 함 보자. 박스가 참 크다. 누가 부탁하는데 이거 한 두개 넣으면 캐리어가 꽉 찰 것 같아 거절했다.

온통 새카만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다. 왼쪽에는 보증서 뭐 그런 것들. 오른쪽에 본체가 들어 있다.

보증서 같은 것들이다. 설명서도 있고.

 

본체 모습이다. 아주 묵직하다.

옆 모습이다.

이 걸 머리에 쓰고 바깥에 나갈려고 생각해 보니 쩝. 10년만 젊었어도 어떻게 해 보겠는데 사실 엄두가 나지 않는다.

 

소리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그냥 좋다. ^^;; 살 때는 다른 제품과 비교도 해보 샀지만

그 느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리. 나는 왜 맛집소개할때 먹는 거 소개하는 사람, 음악소개하는 사람,


그리고 그림 소개하는 사람 보면 참... 신기하다. 어떻게 그렇게 소개를 할 수 있는지 말이야.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초창기 시절과는 달리 800만 혹은 1200만 화소까지 나올 정도로 발전했을만큼 소비자의눈높이도 높아졌다. 노키아에서 몇 천만화소도 내놓았다고 하던데 그 만큼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위상도 높아졌다는 애기일테다. 이제 카메라는 스마트폰을 고를때 주요요소중의 하나가 되었다. 다른 사양이 좋아도 화소가 떨어지면 아쉬움이 남는다. 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어플도 나날이 발전하기에 이를 담는 카메라가 더욱 중요해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재미있는 혹은 썩 괜찮은 아이템 하나를 소개한다.

바로 스마트폰용 광각렌즈와 어안렌즈다.
광각렌즈는 접사렌즈와 함께 사용할 수가 있다. 각 렌즈에는 스마트폰에 부착할 수 있도록
양면테잎이 붙어 있는 금속링이 3개씩 들어가 있다. 즉 3개의 모바일기기에 이용할 수가 있다.

금속링을 붙이기전의 카메라렌즈.

금속링이다. 양면테잎부위를 뗀다.

금속링을 카메라렌즈 주위로 붙인 상태이다. 이로소 사용준비는 끝났다.

금속링에 렌즈를 붙인다. 렌즈뒷면은 자성이 있어 철컥 붙는다. 자성이 아주 세다.
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을 정도로 말이다.

광각렌즈를 돌리면 이렇게 접사렌즈가 나온다. 이 것을 이용하여 접사를 찍으면 된다.

접사렌즈를 부착.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고무마개와 뒷면커버를 붙여주면 먼지로부터 렌즈를 보호한다.

일반 카메라렌즈사진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

일반렌즈

광각렌즈

어안렌즈

일반렌즈

어안렌즈

이렇게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어안렌즈가 마치 물고기의 눈처럼 사물을 본다고 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데 물고기는 사물을 이렇게 코믹하게 보나보다. ^^ 찍고 난 사진을 볼 때도 재미있지만 사진을 촬영할때에 렌즈가 달려있는 것을 보는 다른 이들도 꽤나 신기하게 본다.

이런 초소형캠코더에도 이용을 할 수가 있다. 보다 넓은 화각으로 풍경사진을 촬영한다거나 재미있는 기억에 남을만한 사진에 이런 렌즈를 이용하면 재미있는 기억이 될 것 같다.

상품보기

이와 비슷한 제품도 있다. 하지만 케이스를 갈아끼워야 한느 불편이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런 불편이 없다.뿐만 아니라 광각렌즈의 경우에 사용용도가 획기적인 것을 발견했다. 바로 스마트폰의 블랙박스어플을이용할때 화각을 120도 이상으로 넓혀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건 다음기회에 포스팅 해보자.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내집없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이사를 가야하는 운명이다. 물론 내 집이 있어도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경우가 있지만 없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훨씬 그 경우의 수가 작다고 할 수가 있으니 말이다.
2년의 계약기간을 채 못채우고 방을 비웠다. 세입자의 경우는 집주인에 비해 집에 대한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다. 정보의 부조화라고나 할까? 여하튼 들어갔더니 이건 뭐... 쩝.
그래서 일찍 방을 비우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왔다. 약 5개월간을 비우는 동안 가스비는 가스비대로 나오고 사람이 없는대도 불구하고 수도요금은 3만원이상이 나온다. 이 걸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마음이 떠나서 그런지 그냥 내고 말았다.

이사를 갈 때 각종 공과금 처리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사가는 당일 오전 가스요금, 전기요금, 그리고 수도요금을 정산을 할 수가 있다.

가스요금
본인의 주소지에 따른 도시가스에 연락 1599-3366
계량기를 확인하는데 보통 지하나 1층에 위치해 있다.
자동이체 기록 삭제요청

전기요금
계량기넘버 확인후 계량기 숫자를 읽어주고 처리한다. 자동이체는 기록삭제요청
한전 123
전기세는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즉 비용확인후 그 비용을 넘겨준다.

수도세정리
관할 수도사업소 02-3146-3500
수도계량기는 빌라의 경우 문 옆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수도요금도 요금 확인후 다음 사람에게 넘겨준다.

잘 모를땐 무조건!
다산 콜센타가 최고. 02-120번

다산 콜센타하나는 정말 잘 만든거 같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요약정보
액션 | 미국 | 86 분 | 개봉 2012-02-24 |
감독
이삭 플로렌틴
출연
스콧 애드킨스 (케이시 역), 이하라 츠요시 (마사즈카 역), 히지이 미카 (나미코 역), 토드 젠슨 (트랙슬러 역), 이가와 토고 (스승 역) 출연 더보기

오랫만에 보는 액션의 향연.
2012년 2월 개봉한다고?(다음 영화정보)
배우들이 액션연기를 참 잘 한다. 어색하지가 않군.
그런데 왜 이리 닌자영화가 많은 거지?(다음에서 검색하다보니)
참고로 다음에 나와 있는 줄거리는 틀리다. 뒤바뀌었다.
(서양인 케이시가 후계자를 빼앗기고 도장에서 쫒겨나는게 아니라
일본인이 쫒겨나고 요로이비츠를 찾기 위해 뉴욕으로 간다)
우리나라도 이런 강력한 문화적 컨텐츠가 없을까?

2009년도에 걔봉된 영화라니... 오래전에 이런 비슷한 컨셉의 닌자영화를 본 것 같은데 말이다. 포스터가 비슷하다. 혹시 시리즈일까까?



주인공은 서양인 닌자다. 일본 고유?의 닌자비술을 승계하고 정통성을 이어가는 이다. 그렇다. 미국자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주인공은 미국인 고아로서 일본에서 나고 자라 일본이 내놓을 수 있는 문화적 자존심중에 하나일 지도 모를 닌자의 적통을 이어받는다. 그리고 사파로 나간 일본인 닌자를 대적할 유일한 존재로 혁파하고 정의를 이어간다. 물론 아리따운 일본 여성과의 사랑은 덤이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일본은 문화적 아이템이 상당히 많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에서 흥미를 끌만한 아이템 말이다. 잔인할 지 모르지만 할복자살이 그렇고 사무라이가 그렇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닌자는 더욱 그렇다. 닌자는 액션은 물론 코믹에서 아이들 만화에까지 다양하게 나오지 않는가. 대륙과는 다른 환경에서 이질적인 문화가 가져오는 이런 것들이 훗날 일본의 강력한 자산이 되고 있다는게 새삼 부럽기도 하다. 한국에도 찾아보면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사실 사무라이라는 말도 고구려의 싸울아비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고 할복도 그렇고 말이다 .좀 그런 것좀 살리자. 신라의 화랑만 부르짖지 말고 말이다. 어? 그러고 보니 화랑이란 아이템도 괜찮은데 말이야.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지말고 정말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역사,문화적 아이템으로 만들어보잔 말이다.


이 여배우는 영화 도입부분에서 사원의 훈련장면을 위해 나오는데 그 이후로 조용하다가 다시 막판에 나온다. 마스크도 괜찮다. 혹시 감독은 이 여성을 여주인공으로 손꼽았다가 어떤 사연으로 인해 히로인이 다른 이로 넘어가씩에 아쉬움에 그에게 엔딩장면까지 맡긴 것은 아닐까?

영화에서 종종 쌍절곤이 나온다. 그런데 쌍절곤은 중국의 무기다. 즉 미국 자본에서는 닌자가 일본의 나름 인기있는 문화이이템이고 그 것에 쌍절곤(이소룡으로 인해 유명해진)을 덧씌운 문화적 짬봉으로 한 명이라고 관객을 더 끌어모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영화는 액션의향연 그대로이다. 심금을 울리는 감동을 바라지 않은다면 볼 만한 영화이다. 스토리도 깔끔하고 액션도 다양하게 잘 버무려져 있으며 아크로바틱 못지 않은 볼 거리도 있다. 그리고 닌자라는 것에 대한 동경을 품을 만한 청소년들이 본다면 더욱 충분하게 말이다. 그래서 문화적 아이템은 중요한 것 같다. 최근 보기 드문 액션영화중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본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은 한 때 로망의 하나였다. 컴퓨터 두 대를 놓은 것처럼 한 곳으로는 풀모니터로 영화를 보면서 다른 한 쪽으로는 업무를 진행하거나 두 대, 세 대를 연이어 놓고 주식창을 보는 장면 말이다. 물론 Kbench를 통해서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가 따로 있었고 모니터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도 바꿔야 한다는 사실에 마음속에 듀얼모니터로 남았다. 그러다가 2000년경, 인터파크를 방문했을 때였다. 근무하던 직장에서 지금의 지마켓과 같던 당시 제일 잘 나가던 인터파크에 입점을 하고자 MD를 만나기 위해 샘플을 들고 찾아갔을 때다. 사장님이 엄하신 편이라 양복을 꼭 입어야 했었지. 아, 그 때 MD들의 책상위에 있는 모니터들. 두 대씩이 연결되어 있었는데 아 또 펌프질을 한다.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었으니 당연하겠지? 마음속에만 있던 로망을 실제로 보니 말이야. 오~~ 나도 듀얼이면
학습효과도 듀얼로 잘 할 것 같고 일도 더블로 잘 할 거 같아. 뭐 그랬었단 말이다.

그리고 10년이 흘러버렸다. 후울~~~쩍. 뭐 더 지났지. -.-;;
중국에 갔다가 발견한 제품. usb 2.0 uga  이게 뭐시냐면 그래픽카드 따로 확인해야 하고 이 것 저 것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요 것만 연결해주면 싸악~~ 듀얼 모니터가 되는 것이다. 아마 4만원 가까이 주고 사지 않았을까 한다. 이 안에는 몇 가지 젠더가 들어 있는데 그 젠더를 이용하여 dvi라든가 vga등에 연결할 수가 있다.


이런 모습이 되어 있다. ^^ usb 2.0 uga를 만약에 6개 연결하면 6개까지 모니터를 연결 할 수가 있다.


아랫층 친구가 오더니 그러드만.

"컴퓨터 두 개 쓰니?" ㅋㅋ


*추가 2월 19일
내가 사용하는 컴터는 약 2년전에 산 삼보의 루온 컴이다.

사양은 아래와 같다.


후면부를 보면 DVI와 VGA포트가 함께 있다. 즉 자체적으로 듀얼모니터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 것을 이용했을 경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써브모니터 혹은 메인모니터가 화질이 좋지 않다.
형편없이 말이다. 그래서 결국 위와 같이 듀얼모니터용 젠더를 사용해서 좋아졌다.
아래의 사진은 DVI는 이용하지 않은채 VGA를 메인에 연결했고 또 다른 모니터는 USB포트에 연결된
젠더에 연결을 했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