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진짜 오랜 시간동안 블로그를 해 왔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네이버가 페이퍼라는 이름으로 시작할 때 처음 접했다. 그런데 뭐 나름 중요한 이유로
옮기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2008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다. 네이버에서 테터툴즈로 갔다가 다시 다음으로, 티스토리로...
그러다가 네이버로 돌아왔으니 흠... 네이버에 꾸준했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 지,... 많이 아쉽다.
최근 목적의식을 갖고 블로그나 카페, 또 정보글 검색하고 유튜브등을 보면서 과거의 내가 했던 결정이나 행동들에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나는 경우가 떠 오른다. 돌이킬 수는 없다. 다시 한다.
그때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나 다음, 구글의 SEO에 적용한다는 것이 관심이 없을 때이다.
제목도 컨텐츠 구성도 쓰고 싶은대로 휘갈기는 것이다. 목적은 그저 내 일기장, 낙서장정도? 그래소 솔직한 글 말이다.
방문통계를 과거로 돌려보니 2015년도 1월이 마지막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느라 티스토리 블로그는 침잠에 들어갔고 그렇게 트래픽이 사라졌다. 나름의 동기로
티스토리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블로그 수익화가 가능한지도 궁금하고 마음을 다잡고 몇 일동안 써 봤다.
목적이 있으니 목적에 맞게 움직이게 되고 포스팅을 하며 나름의 seo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
우선은 내가 알고있는 네이버 블로그 seo를 적용하는 것이다.
그럼 하루 평균 2센트 들어오던 애드센스는 어떻게 되었을까? 오늘 현재 11센트이며 어제는 31센트다.
물론 한화로 해 봐야 몇 푼이다.
잔고에 있는 495달러는 저런 푼돈을 10년 훨씬 넘게 모아온 것이다. 그 전에 190달라를 받은 적이 있다.
구글 SEO를 알아야 한다.
최근 3일간의 티스토리 유입경로. 어제 같은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보다 티스토리 조회수가 높았다.
유입경로를 보면 다음에서 약 2천명정도 들어왔고 네이버에서 약 다음 검색유입의 십 몇 프로가 유입되었다.
구글은 고작 17명이 들어왔다. 구글에서도 검색이 된다며?
그럼 다음은 어느 정도일까? 4%가 채 안된다. 가장 큰 검색시장인 네이버와 구글에서 들어오지 않는다.
4%가 채 안되는 다음에서 저 만큼의 트래픽이 몰린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을 시장으로
블로그 수익화를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다음에서 유입되는 트래픽에 애드센스 광고를 넣은게 주 수익인 것이다.
더 넓은 곳으로 가야한다. 구글로 입성을 해야한다. 티스토리도 네이버보단 못하지만 고수들이 꽤 많다.
그 속에서 하루 1830의 조회수, 다음과 구글 점유율을 단순 대입해서 구글SEO를 적용한다면
최소 지금의 7배 이상의 조회수가 나올수도 있다는 말이 아닐까?
네이버에서 하루 만 번 넘게 나오는 조회수는 인플루언서 이상이다. 솔직히 말해서 네이버나 티스토리는 빡세다.
시작하자. 써치를 통해 구글 써치콘솔에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등록했다.
티스토리는 아쉽게도 써치콘솔 등록이 안 된다. 구글의 검색원리라는 간단한 동영상 몇 개를 봤는데 도움이 된다.
십 수년전에 했을 것들을 이제 다시 하다보니 하..머리가 굳은건가? 나도 한 때는 IT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구글의 상위노출된 사이트들을 보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잠깐 써치해 보았지만 구글 seo는 정말 복잡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것을 보니 네이버 seo도 이해가 된다.
구글에서 등록한다고 한 들 한글로 쓰여진 컨텐츠는 한국인에게만 보여지니 구글seo를 최적화한다고 해도
네이버라는시장보다 조회수는 작을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사용자가 많아서
그 빡셈을 감안한다면 비슷할 것 같다. 다음 저 작은 시장에서도 저런 조회수가 나왔으니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글시장은 네이버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초보저로써 워드프레스며 챗gpt니 공부를 하다보니 참 모르는게 많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직 할려고 하는 나를 보니 스스로 대견하다. 자기객관화인가?
지금이라도 안 하면 뒤떨어진다는 위기감이 크다. 어쩔땐 공포감.
'땀흘리는게가장쉬웠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방송통신고등학교 ft.나이트클럽 (2) | 2022.02.24 |
---|---|
손가락 조직도 (0) | 2021.02.09 |
사장 없어도 잘 돌아가는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 (0) | 2020.08.26 |
DCT 는 IMF에서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 (0) | 2020.06.15 |
매장직에서 출발해서 디렉터까지 갔던 유능한 인재다. (0) | 202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