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한 보고서에 의하면 LA에 사는 15세에서 25세중
1/4은 심각한 폐장애와 만성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다.
최근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의 이면엔 파산위기를 간신히 넘긴
GM의 천인공노?할 스토리가 스며 있었으니,
워낙 형식을 파괴한 특출난 디자인이었기에, 태양전지가 지붕을
감싼 모습이 인상적이다.
획기적이라나 뭐라나... 요즘 뜨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는 밧데리가 생명이나 마찬가지다. 밧데리가 가솔린이나 다름이 없으니 말이다.
가솔린차에 밀렸던 속도면에서도 빨랐고 조용했으며 유지비가
파격적으로 덜 들었으니 말이다. 가솔린을 주유하는 것보다 전기를 충전하는 것이
또한 훨신 깨끗하고 쉽다. 한번충전 하면 110~120Km를 달린다.
하긴 대한민국 상황을 보면 뭐 그런 말 할 거시기도 안되지만 말이다.
사라졌고 그리고 100년뒤엔 석유업계와 그들의 비호를 받는 위정자들의 덜떨어진
사리사욕으로 사라지게 됀다.
석유파동이 또 언제 올지 조마조마한 삶은 이렇게 계속 되고 있다.
우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젠장~
그래서 정치가 한 명 잘 못 뽑으면 이렇게 개고생하는 거다.
'心身FREE > 책,음악,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파리 (0) | 2009.09.11 |
---|---|
The meerkat (0) | 2009.08.06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0) | 2009.07.26 |
무협양축 (2008) (0) | 2009.07.26 |
유감스러운 도시 (0) | 2009.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