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00억 CD사본을 들고 느닷없이 나타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돗자리 깔고 조중동 상 차리고 수구꼴통들은 숨겨놓은 재산타령으로
 대한민국 한 판 돌고나니,

검찰의 발표로 허위사실 공표. 조사 받으라니 한 차례도 안 받는 저 베짱.

"아니면 말고?" 뭐 그런거야?

6조원까지 들고 올라가던 그 베짱 검찰에서도 한 번 부려보지 그래.
주성영이는 대한민국에서나 국회의원하지 허 참..기가 막히다.
대한민국 검찰이 호구인거야? 국민이 호구인거야?

그 놈의 "아니면 말고 " 좀 책임좀 져라. 니 입으로 지껄였으면 행동으로 책임을 지거라.

주성영의원은 검찰 조사를 성실이 응해야 한다. 뭐가 구린 구석이 있는가.
한나라 주성영의원의 DJ비자금 폭로 청원입니다. 조사철저!!!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8813&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가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일부 세력들이 음해하고 있는 100억대 CD와 6억 비자금은
주성영의원이 아니면 말고식으로 지난해 10월20일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DJ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것이며
그 것은 조중동을 거치면서 확대재생산되어 지금까지 음해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임없는 발언으로 인하여 마치 사실인 것처럼
혹은 알면서도 계속 음해를 하고 있는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없는 발언한
주성영의원측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여권의 국회의원에게는 눈치를 보는
현검찰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주성영의원은 이 문제로 단 한차례의 검찰 조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에게는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하고
주성영의원에게는 본인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촉구 하는 바입니다.

위 링크된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대검 국감서 DJ 비자금 의혹 허위사실 공표한 것 분개

2009-08-21 23:35:44 [ 공지현 기자 ]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던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법적 심판'을 거론하며 분개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故김대중前대통령국장위원회'가 이날 고인의 추모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고인의 마지막 일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중 올해 2월 24일자에는 "나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서(100억 CD) 대검에서 조사한 결과 나는 아무런 관계없다고 발표"라고 기록돼 있다.

김 전 대통령은 "너무도 긴 세월동안 '용공'이니 '비자금 은닉'이니 한 것, 이번은 법적 심판을 받을 것. 그 의원은 (나의)아내가 6조 원을 은행에 가지고 있다고도 발표, 이것도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20일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DJ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한나라당 인사는 주성영 의원이다. 주 의원은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100억 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 사본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국감에서 의혹을 제기한 바로 다음날인 10월21일 P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검찰에서 신한은행 설립 당시의 6조원대 비자금 문제와 관련해 내사를 하고 있고 신한은행 비자금이 이 여사 쪽으로 흘러간 정황이 있다"고 말하며, 비자금 의혹을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주 의원은 DJ 비자금 의혹은 지난 2월 결국 허위로 밝혀졌다. 김 전 대통령이 주 의원의 발언 직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서울중앙지검이 "CD가 발행된 시점을 전후로 광범위하게 조사를 벌인 결과 주 의원이 제시한 CD는 사채 시장의 자금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희호 여사는 지난 2월 24일 주 의원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었다. 주 의원은 아직 단 한차례도 조사 조차 받지 않았다.

김 전 대통령이 남긴 일기로 다시 주 의원의 거짓 주장이 도마 위에 오르자 검찰은 적극 수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허위로 밝혀진 DJ 비자금 의혹을 주장한 주 전 의원의 거짓 정치공세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주 의원이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을 경우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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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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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밤에 서울역 분향소에 다녀왔다.
내가 그 분의 행동철학이나 유지를 받들어 실천할 자신은 없다.
그 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다분히 즉흥적일 수도 있는 앞으로의 행동- 하겠다는 각오정도만 있을 뿐이다.
그래도 그 분 덕에 내가 내 꿈을 향한 발걸음이 다소 가벼워졌던 건
분명 사실이다. 고마움의 표시로라도 또 예의 차원에라도 가봐야 할 것 같았다.
가지 않고는 계속 마음의 짐이 될 것 같아 늦은 밤 택시를 잡았다.
다녀온 지금 그래도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다.

택시에서 내려서 본 서울시청앞 분향소.
주변으로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경들이 고생하고 있다.
늦은 밤이라 다행히 덥지는 않다.
시청 왼편에 있는 국가인권위 건물에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애도 현수막이 걸려있다.
혹시나 해서 주변을 둘러보니 그 곳 하나다. 다른 곳은 없다. 잠시 상상을 해 보았다.
주변의 수 많은 건물들. 그 건물들에 애도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면 어떨까.
"행동하는 양심"은 역사가 되었다.
눈물이 나오려 한다.
아 김대중 대통령, 아 통일이여, 아 민주주의여.
지금의 임영박에게 하고 싶은 말일지도 모르겠다. 들릴까?
언론장악안돼!!!
행동하는 양심. 이 정도라면 뭐 어려울 것 없구나.
김대중 대통령이 설치한 국가 인권위. 부침은 있지만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인권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맞은편에 있는 플라자호텔. 현수막이 없다. 애도 현수막이... 그저 행사안내 현수막만
걸려 있을 뿐이다.
그 어디에도 없다. 혹시나 했는데 돌아보니 없다.
분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돌아본 시청역과 광장. 외치고 싶었다.
집으로 터벅 터벅 돌아오는 길에 광화문 광장을 지나간다. 그런데 왜 이리 평화로운거야. 제길슨.
오늘 영정이 이 곳을 지나갔다. 광장이라 하기 멋적은 이 곳을 지나갔다.
서울 역사박물관. 한참을 못갔는데 오늘 보니 전차가 서 있다. 공사는 아직도 진행중.
혹시나 기대했던 경향신문사 사옥. 현수막이 안 걸려있다. 무슨 일일까.

감사합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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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을 향한 수구꼴통세력들의 지독한 음해공작은 한도 없고 시작도
언제일지 모를 정도로 구린내가 끝이 없다.

그 중에도 가장 당신이 가슴아파했을 것이 아마도 북한에 정상회담의 댓가로
현금 4억 5천만달러를 지원했다는 것이 아닐까.
나도 수구꼴통의 듣보잡 찌꺼기들이 그런말을 지껄일때도 가슴만 아렸는데
알고 보니 현대의 대북사업권에 대한 댓가로 지불한 반대급부이다.
즉 그 이상의 권리를 가져온 것에 대한 정당한 댓가인 것이다.
물론 그 것이 어떻게 쓰였느냐에 따라 또 이야기가 길어지겠지만
그렇다고 그 것으로 인해 핵무기가 만들어졌다고 한 것은 쫏쭝똥떵어리들이
이미 10여년전에 언론보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냉전분위기로 몰아갈 무렵에
이미 그들이 북한은 핵무기가 있을거라는 추측보도를 남발하며
공안정국을 형성하는데 일조한다.

뭐 원래 그런 족속들이지만 쩝. 시정잡배만도 못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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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말이다.

인간 전두환을 더이상 욕하지 않으련다.
솔직이 그 사람 뉴스나오면 정말 육두문자 날렸었다.
이제 안하련다.

그리고 또 김영삼 전 대통령도 욕 안하련다.
뭐 욕이라기 보다는 참 한심하게 봤는데 말이야.
이제 안하련다.

뭐 그렇다고 욕을 안한다고 내 감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대신에 조갑제나 두고봐야 겠다.
이 자식은 죽을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슬퍼하는지,
기뻐하는지 두고 봐야 겠다.
나는 기뻐하는 쪽이 훠얼~~~~~씬 많다는데에 10원 걸겠다.
아..지만원이도 있으니 만원걸께.
그나저나 대한민국은 왜 임영박도 일본출생, 조갑제도 일본출생.
지금이 일제시대냐?

그런데 조갑제를 보면 그렇다.
오냐오냐 하니 할아버지 콧수염 뽑는 버르장머리 없는 손주녀석을
보는 기분이다. 오늘 임영박씨한테 한마디 한 것을 보니 말이다.
임영박씨는 무슨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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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려고 기다리다가 "밥줘" 끝부분을 보게 되었는데
하희라가 외치는 말이다.
"나는 이혼했다"
나는 이혼했다. 이 말이 공중파 방송에서 떳떳이 방송이 된다.
"밥줘"라는 프로그램 뿐 아니라 드라마는 잘 보지 않지만 이렇게 종종
뉴스를 기다리거나 또는 무료함에 젖어버릴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드라마를 보다 보니 대략적인? 내용 그저 대충안다.
지고지순한 여인. 남편에겐 순종하고 아이에겐 아마도 이조시대적
현모양처인듯한 하희라가 남편의 외도에 못이겨 우연한 기회에
어떤 남자와 조우하게 되고 결국은 이혼했나보다.
어느 산골짜기. 메아리 잘 울릴듯한 분위기 속에 그녀의 남자친구가
따라해 보라며 외친 한 마디.

"나는 이혼했다"

나 어릴때는 그랬다. 여자가 이혼하면 쉬쉬해야 하고 여자가 무조건 어딘가
문제가 있고 평생의 치부로 안고 살아가야 할 주홍글씨같은 그런 것이었다.
그래서 길에서 맞는 여자도 있었다. 진짜로 말이다. 경찰이 봐도 그냥 지나가고
다른 사람들도 심지어 같은 여자들까지도 남의 집안일로 치부해 버리는
그런 대한민국이었다. 그래도 여자는 그냥 그렇게 팔자로 순응하며 살아가던
여자들이 많았다.

나는 그다지 대한민국, 적어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뭐 자랑스럽지는 않다.
아닌말로 내가 대한민국사람이 되고 싶어서 된 것도 아니고
이 땅을 빌어 태어났으니 대한민국 사람이 된거 아닌가.
애국심은 강요할 것은 못된다. 내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러워 해야지 말이다. 그래서 안중근의사나 김대중 전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분을 존경한다. 나로선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해 내신 분들이기에 말이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때는 무조건적인
애국심을 가슴가득 담았고 일제36년에 비분강개하며 일본인을 만나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목청높였고 지난 36년을 따져 물었다.
전쟁나면 당연히 총들고 전장터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은 물론이고 말이다.
적어도 직장인들보다는 세금 더 많이 내고있고 군대도 방위로 끝나는 거
지원해서 4년6개월 마치고 왔다. 우리보다 못사는 동남아 국가도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인 나라가 수두룩한데 중학교까지 의무교육해준거 뭐 고맙다면 고맙겠다.
물론 위와 같은 생각 지금은 바뀌었다.

TV에서 본 하희라의 목소리를 듣고 내가 기뻤다면 우스운건가?
"나는 이혼했다." 그래 이혼. 그게 여자에게 주홍글씨 아니다.
해야 할 이혼이라면 그 것도 떳떳하다.
수많은 사례를 들어서 나쁜여자들이 많다면 그 보다 더한 사례가 남자쪽에 있다.
아니면 흔하고도 쉽고 또 적절하게 이용할때 잘 쓰는
그 놈의 남자답게, 그래 남자답게 포용해라. 찌질하게 같이 싸우지 말고 말이다.
유가의 본산인 중국도 한국보다 남녀평등지수가 높은데 
정말 대한민국은 공자가 죽어야 산다. 하긴 공자만 죽어야 겠냐.
친일파도 죽어야 하고 수구꼴통도 죽어야지.

그런데 1960년대에 동교동에 자택을 마련했던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자택엔
명패가 나란히 두개가 있었단다. 이희호 여사의 이름이 말이다. 그러니 두 분이
사랑과 믿음으로 그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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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면입니다. 이전에는 RC 프로펠러 비행기에 달아서 촬영을 해서
프로펠러에 카메라 렌즈가 가렸죠.
소음도 꽤 심했는데 이번엔 훨씬 낫군요.
F-18이면 신예전투기군요. 뭐 최신예는 아니지만 말이죠. ^^;;



촬영화면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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