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슈퍼멤버스 회원이다.

ㅔㅇ

네이버 블로거나 인스타그램 유저들중 나름 인플루언서 들에게 무료, 혹은 할인을 제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것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이다. 

일종에 중개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앱을 통하여 가까운 곳의 체험단을 확인할 수가 있는

위치기반의 서비스이기도 하다. 아직은 내가 사는 동네는 그다기 많지가 않아 좀 아쉬움이 있기는 하다.

 

몇 일전 우연히 들어갔다가 발견하게 된 전동킥보드 나인봇 맥스 G30

이게 7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최저가도 65만원정도이다.

그런데 그 것을 439,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거기에는 리뷰를 달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하다.

몇 일동안 고민을 했다. 이 것을 사야 하나?

효용성으로 따져봤을 때는 큰 메리트를 못느꼈다. 출퇴근 하는 것으로는 뭐 걸어다니고 있는데

굳이 타야 하나 싶기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말이다.

아이들과 같다면 이제 재미가 조금 붙은 자전거나 같이 타고 다니지나 않을까. 

흠... 결제하고 나니 약간의 후회가... 스멀스멀...

ㅎㅎ

그래도 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다. 

타야 될 이유를 찾는다면 집보러 갈 때도 편하고 또 샀으니 많은 곳을 쉽게 오갈 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나한테 선물 한 셈치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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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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