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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핸드폰보다 처음 접하는 태블릿피시. 용어정의에서 살짝 헷갈리긴 하다.
이 것이 태블릿이냐..mid냐 한데 말이다. 실제 과거 모바일 피시라고 하는 것들도 그 것들이
대단한 능력을 구현했던 것은 아니었기에 태블릿 피시라고 불러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본인이 태블릿 피시를 사용해 본 적도 없어서 그 능력치를 알 수 없으나 태블릿의 특성상
피시와 같은 작업환경을 기대하기엔 어짜피 무리가 아닐까. 하지만 기대치를 높에 주지 않기 위해
그냥 mid(mobile internet device)라고 하자. mid로 보면 만족도가 꽤 높이 나올 제품이니 말이다.
이북으로만 본다면 말도 안되는 막강한 성능이라 하겠다. ^^;;

오늘 목동에 갈 일이 있어 약 한 시간 가량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흠. 와이파이 그냥 무료로 쭈욱 깔아주면
안될까? 싱가포르는 와이파이를 무상으로 전 도시가 쓴다는데 말이다. 흠.
결국 이북으로만 이용을 했다. 이북은 iread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만족스럽게 나온다.
북마크 지원하고 조명을 주고 안주고 선택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작하면 본 책들이 마치 서재에 책이 꽃힌 것처럼
정렬되어 나온다. 과거 옴니아를 쓸때는 옴니아 캡쳐프로그램이 있어서 캡쳐하고 컴터에 올렸는데
현재까지 m001과 컴터를 연결을 못 시키고 있다. 쩝. 그럼 화일은 어떻게 하냐고?
SD카드를 옮겨서 컴터에서 작업하고 그 것을 m001에 로드 시키는 식이다. 뭐 썩 불편한 것은 없지만
연결하면 뭔가 다른 활로가 생기지 않을 까 해서 말이다. 현재까지는 간단한 게임, 그리고 이미지뷰어.
로는 peacocl viewer와 동영상뷰어로는 peacock movie가 설치되어 있다. 이미지뷰어는
슬라이드 기능이 있고 시간을 조율할 수가 있어서 전자앨범역할도 무난하다.
그런데 동영상뷰어가 제대로 안 돌아간다. wmv도 avi도..흠.. 인터넷을 찾아봐도 프로그램 정보가 없다.
켁. 정말 안드로이드 정보가 부족하긴 하구나. 뭐 일단은 이북뷰어와 이미지뷰어로 만족했으니
구매당시의 목적?은 이미 이룬 셈이긴 하다. 와이파이는 잘 잡는다. 다만 아직까지 서울 도심에서도
열려져 있지 않은 곳이 많아서 현재는 집과 사무실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삼성 nt-n150(10.1인치)과 m001(7인치)의 크기 비교


안드로이드를 이렇게라도 알아간다는게 ^^ 생활이 좀 편해진 것 같다. 이북뷰어때문에 말이다.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팅에서 사양중에 잘못된 것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즉 웹캠을 탑재한 것으로 나온 것도 있는데 탑재가 되어 있지 않다.
제품 출시전부터 나온 자료에 의하면 7인치와 9인치 두 종류가 나올 예정이었으며 9인치에 탑재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7인치만 출시된 상태이다.


더 많은 태블릿 피시 정보는 안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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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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