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된 것 같다. 억션에서 저렴한 자전거를 준비하고 그 전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살때 함께 구매했던
머리보호대와 함께 하니 딱 어울린다. 다행이 집에서 직장까지는 지하철로 두 정거장이라 자전거로 다니기에도
충분한 거리이고 말이야. 아쉬움이 있다면 출퇴근하면서 보면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임에도
아직 자전거 도로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긴 서울 시내에 자전거 도로가 얼마나 되겟냐만 말이다.

출퇴근 길에는 무악재를 넘어야 하는데 오르막길을 오를때는 다소 힘이 들기도 하지만 내리막길에서는
귓가로 흐르는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고 또 오르막길이 있겟지.
가끔 당연한 거 아냐?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심장을 뛰게 할 때가 있다.
나이가 먹어가는 증거일까? 그래 달라져야 겠지. 삶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그래서 삶이 아름다운 거 아닌지 모르겠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노력을 한다면 언젠가는 그 달라짐의 결과로 보다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지 않을까.

날마다 감사하자. 그리고 준비하자. 폐달을 밟을때마다 앞으로 나아가듯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자.

퇴근하는 길 - 초소형캠코더 이시웍스 md-80p 촬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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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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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캠코더가 인기가 있기는 한데 가격적으로 비싸서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 제품을 주목하시라. 그런데 초소형 카메라 내지는 캠코더라 불리는 것들이
왜 이리 가격이 비싼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md-80s(스포츠)와 md-80p(포켓)의 중요한 성능은 삐까삐까하다.
80s는 뽀대나게 메탈로 만들어져 있고 80p는 여타의 캠코더처럼 플라스틱이다.
따라서 가볍기는 하다.
안의 구성품 역시 다른데 뭐가 다를까. 한 번 확인해 보자
우선 박스가 다르다. ㅎㅎ

대략 박스 크기는 MD-80S보다 1/2 더 작다
그만큼 뭔가 빠졋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일반 활용의 캠코더로 적당할 듯 하지만 뭐 레저용으로도 못쓰란
법은 없다. 이 것 저 것 응용하면 말이다.
우선 눈에 딱 띄는 밴드가 없다.
MD-80S에는 4종의 밴드와 함께 헤드기어에 장착하는 클립이 없다.
참고로 100대 기획상품이라고 하니 빨리 달려야 할 것!

초소형캠코더 MD-80P포켓 RED 캠코더
17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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