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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본 중국영화.
처음엔 산만한듯한 전개와 알듯 말듯한 이야기 구성이 후반부에 들어서야
무언가 감이 잡히는 영화다. 끝나서도 여전히 아리송한 부분이야 있지만
그 것은 그 것대로 남겨두자. 복잡하게 볼 필요 있나?
그런 영화다. 3명의 여성이 사랑에 접근하는 방식이라고나 할까?
도대체 남자가 따르질 않아 페로몬약을 만든다.

자신의 미모가 아닌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어디서 봤나 했더니 말할수 없는 비밀에 나왔던 배우다. 다시 보니 반가운 걸.
중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영화산업이 참 빠르게 발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근거는 없다. -.-;; 그냥 그렇다구.


이 영화는 참 잘 만들어졌다. 제작비가 많이들어간 탓에 전쟁신은 적나라하다고 할 정도로 현실적이다. 뭐 그렇다고 전쟁을 겪어본 것은 아니고,
승자는 누구일까?
멋있는 악역으로 나온단 말이야.

전쟁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비극이 생기는지 아마도 우린 모를 거야.
그런데 왜 전쟁이 일어나는 거지? 총들고 싸우지 말고 양국원수끼리
권투나 뭐 그런걸로 맞장까면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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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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