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에 없는, 이렇게 쓰려다가 가만이 돌아보니 뭐 그 것도 아닌거 같다.
내 팔자에 들어있던 세그웨이가 들어왔다. 물론 레플리카? 혹은 짝퉁? 아니지, 이런 제품이
많이 나오는 거 보면 세그웨이의 독점권? 뭐 그런 것은 없나 보다.
그렇다. 여하튼 세그웨이가 들어왔다.
세그웨이. 그 거 쉽게 탈거 아니더라. ㅋㅋ
일단 무게가 50키로에 육박한다. 이 거 충전해야 하잖아. 방법이 없다.
ㅎㅎ 이렇게 선을 연결했다. 집에 남아도는 전선코드가 많으면 짤라서 연결하면 된다.
그런데 그게 없어서리 별도로 선을 사서 두 번 연결했다. 대략 15m,. 십 오미터다.
회사에 와서도 3층에서 내린거다. 뭐 아파트라면 더 나을까?
충전할때 몇 시간동안 문 열어놓고 있을거냐? 차라리 이게 낫다.
근데 30키로에서 35키로는 개 뻥같다. 한 10키로??? ㅠㅠ
전기식이라 그런지 전압이 낮아질 수록 운전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3일에 한 번씩, 흠, 4일째? 충전한다.
세그웨이. 쉽게 생각할 게 아니다.
다음엔 동영상도 올리고 보다 심층적으로 대화를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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