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었길 망정이지 아침이었으면 아침부터 인상 찡그릴 뻔 했다.
제목이 이거다.
"박지원이 전한 시진핑 발언에 이 대통령 반응은..."
박지원이?? 박지원이?? 그래도 제1야당의 원내대표 아냐?
지하철 찌라시도 이러진 않을텐데 무슨 동네 반상회보도 아니고 박지원이란다.
좃선의 수준이 이 정도다.
아주 대놓고 MB어천가를 부르다 못해 아주 시원하게 똥꼬를 긁어주는 구나.
제발 부탁이건데 다음 대통령 나오면 정치보복도 좀 하고 이런 신문 폐간좀 했으면 좋겠다.
폐간은 좀 심하더라도 박통이 했던 것처럼 광고수주 못받게 하던가 말이다.
왜 당하면서 그러는지 가끔 이런 거 보면 유인촌 장관 말처럼
"열 뻗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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