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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테러에서 마치 예고편을 만들듯 나왔던 영화가 실제 영화로 만들어졌다. 기억도 안난다.
뭐 어떤 영화인지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 겠으나 그럴 필요가 없는 단순한 오락영화정도였기에,
이 영화도 역시 그렇다. 아마 지나면 또 가물가물할거야.
기억 나는 것은 총질에, 칼질에 그냥 흥미로운 만화영화 보듯이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라고나 할까.
그 정도다. 조금 더 깊이 들여다 보면 미국을 향해 오늘도 국경선을 넘너들던 불법이민자, 체류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정치자들, 그리고 그들과 공생하는 이권단체들이 있겠으나 마체티가 그 것을
보여주기엔 버거운 것 같다. 그냥 제대로 된 비디오형 킬링타임.

잔인한 것도 있고,

나름 이 것 저 것 끼어 넣었다.
거기에 살 디룩 디룩찐 예전의 가라데고수까지.

그래도 비중있는 배우들이 나온다. 이렇게 가벼운 영화들도 나오는 가 보다. 허 참.

난 이 배우 마스크 맘에 들더라. 숀코너리 삘 난다.

뒤에 총질장면에서 이건 뭐 90년대 홍콩 갱스터무비보다 더하잖아.

영화 자알~~봤다.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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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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