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짐을 지고 가시는구나.
남은 사람은 어찌하라는 원망도 없다.
임영박씨에겐 임기중 도덕적인 책무를 지게하는
짐이 될 것이고 아마 그의 인생 끝까지 BBK가 쫓아다니겠지.
하긴 BBK뿐이겠냐만,
꿈꾸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내가 사는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 다는것이
끔찍할 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그 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시는 그 길 마음 편하게 홀가분하게
가시길 바랍니다.
보내는 마음 못미덥지만 보내야겠지요.
아니 못보내겠습니다.
못보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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