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줌'에 해당되는 글 1건

중국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갤럭시줌2를 중고로 구매했다. 19만냥에 들여왔는데

기름값따지면 21만냥 들었다 하겠다. 케이스도 있고 본체도 뭐 나름 깨끗하다.

그런데 이런 폰을 샀다가 어떤 경로로 중고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나야 좋지.

갤럭시로고에서 카메라 렌즈가 스윽 나온다.

제품은 들고다니면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것 같다. 묵직함 그 자체.


줌2에 사용하기 위해 TF64기가도 하나 준비했다.

언제부턴가 TF카드나 메모리카드에 as기간이 눈에 들어온다. 평생AS를 부르짖는 회사도

이젠 없어진 듯하다. 아마도 블랙박스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삼성 메모리마저 as기간이

블랙박스로 이용할 경우 더 짧아진다. 블랙박스,CCTV등 녹화전용으로 사용할 경우

보증이 제한된다고 나와 있다.그런데 어디까지 제한된다는 건지 안 나와 있다. 지 맘대로?


한 2개월 사용해 보니 참 묵직하다. 그리고 배터리가 한 개 밖에 없어서 그게 좀 불편하다.

보조배터리팩이 필요할 듯. 단점인게 사진촬영만 하면 자동으로 렌즈가 갑툭튀해서

더욱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다. 이 거 조정할 수 있게 하면 좋겠는데 말이다. 사진은 해상도가

많은 것과 관련어플이 많은 것외에는 딱히 눈에 띄게 좋은 건 없는 것 같다. 그냥 디카정도라고나

할까? 줌2를 잘 쓰려면 카메라에 컨셉을 맞춘 폰 답게 관련 어플에 익숙해져야 가치를 가질

것 같다. 그냥 일반 폰카나 디카처럼 사진앱이용해서 사진촬영할 바에는 일반 폰을 추천한다.


중국에서 사용하려고 들여온 폰인데 쩝. 이런 현상이.

기본적으로 통신사가 정해지는 우리나라폰의 경우 통신사를 찾다가

이렇게 처음에 긴급모드로 들어가버린다. 그러면 긴급모드를 해제해야 한다.

 

그러면 중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좀 불편하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말이다.

그런데 또 이런 불편이 따른다. 중국심카드르 끼면 같이 깔리는 삼성의 몇 몇 어플에서 중국어마켓으로 들어가버린다.

 

 

 

결국 사용하지 않는 수 밖에. 이 어플들을 깔아보니 중국어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중국어를 공부하든지, 사용하지 않든지 선택은 있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