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호텔을 지우디엔, 우리이 모텔보다는 약간 더 좋은 수준 혹은 비슷한 수준을 빙관, 이렇게 되더군요.
지난 11월 초 심양에 갔을 무렵 2군데의 빙관에서 묵었습니다.
두 군데 다 심양 기차역주변에 있는 것입니다.
기차역을 마주모았을때 오른쪽 편에 있는 허핑빙관. 그리고 왼쪽편에 맥도날드 건물에 있는 아..이름이 가물가물.
그런데 맥도날드 건물에 있으니 찾기 쉽고 가격도 오히려 허핑빈광 150원과 비슷한 가격인데
허핑은 인터넷이 되지 않고 그 곳은 인터넷도 되더군요.
확장공사를 한 건지 새로 지어진 건지 약간 어수선한 면은 있지만 더 좋습니다.
두 번째 호텔에서 바라본 심양역 모습입니다.
허핑빙관인데 방이 좀 좁더군요.
심양역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 춥더군요.
아쉽게도 그 곳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만 역전주변으로 있기에 찾기는 쉽습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6시만 넘으면 도시에 사람이 없어서 더욱 을씨년 스럽더군요.
시내중심가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길에서 본 망아지? ... ^^ 돈 많이 버셨을려나,
동북 최대의 도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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