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다는 것은 꼭 오래되어야만 정이 드는 것만은 아닌거 같다.
단 한번을 갔더라도 오랜 기억으로 일상에 오아시스처럼 기운으로 남는 곳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대련이라는 곳을 알아서 그녀를 만난 걸까. 그녀를 알기에 대련을 알게 된 걸까.
닿기는 대련이 먼저인데, 정이 들기는 그녀가 먼저네.
이젠 둘다 정이 들어버려버려 버렸네.
이 때가 크리스마스였다.
ㅎㅎ 여친의 친구와 나이트를 가기로 했는데 저녁먹고 나니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대련역에서 기다리는 중.
어디 근사한 커피숍이나 그런 곳에서 폼이나 잡고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하지는 못하고
기차역에서 죽때리고 있다. 왜 그랬게? 돈 아까워서... 에고고.. 불쌍한 량이. 구두쇠에다가
로맨스가이하고는 한참 거리가 먼 남편 만나 클스마스이브에 뭔 고생? ㅋㅋ 집떠나면 개고생?
흠..나름 교육의 차원??? !!! 암! 암만~
단 한번을 갔더라도 오랜 기억으로 일상에 오아시스처럼 기운으로 남는 곳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대련이라는 곳을 알아서 그녀를 만난 걸까. 그녀를 알기에 대련을 알게 된 걸까.
닿기는 대련이 먼저인데, 정이 들기는 그녀가 먼저네.
이젠 둘다 정이 들어버려버려 버렸네.
이 때가 크리스마스였다.
ㅎㅎ 여친의 친구와 나이트를 가기로 했는데 저녁먹고 나니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대련역에서 기다리는 중.
어디 근사한 커피숍이나 그런 곳에서 폼이나 잡고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하지는 못하고
기차역에서 죽때리고 있다. 왜 그랬게? 돈 아까워서... 에고고.. 불쌍한 량이. 구두쇠에다가
로맨스가이하고는 한참 거리가 먼 남편 만나 클스마스이브에 뭔 고생? ㅋㅋ 집떠나면 개고생?
흠..나름 교육의 차원??? !!! 암! 암만~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대문구청 한국어교실 (0) | 2010.02.14 |
---|---|
행성 충돌 사진 (0) | 2010.01.15 |
그 녀의 집은 阜新 (0) | 2009.09.09 |
다렌 3일째 (0) | 2009.08.16 |
오늘의 요리 시레기 된장국 (0) | 2008.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