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겠다. 그런데 왜 이 사진을 보면서 내가 편안 느낌을 받는지 모르겠다. 서핑중에 어딘지 몰라도 내 블로그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다. 아침일까? 아니면 애인이 커피를 만들어 양 손에 한 잔씩 들고 서 있을까? 아니면 커피를 마시며 그는 창밖을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내 방엔 터보의 "어느재즈바"가 흐르고 있다. 어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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