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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거짓말 하겠어?
설마가 사람 잡기도 하지만 쩝.
양이하고 통화할때는 단지 인터넷에서 저런 무료번호따서 통화를 엄청했는데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런가? 시껍한 적은 없었으니
저 것도 괜찮겠지. 그런데 인터넷 전화가 아니라면 저 것도 뭐 별정통신업자 그런건가?
한국통신에서 선임대해서 하는 것 말야.
사용해 보면 알겠지 -.-;;

심심찮게 보이는 이런 무료전화는 단지 핸드폰 요금만을 낸다. 그래서 일반 전화로는 되지 않고 핸드폰으로만 발신이 가능하다.
국제전화가 많다면 요금제를 큰 것을 쓴다면 도움이 된다.

량이 외국인등록하러 목동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여기에 무슨 동사무소. 아..주민센터. 근데 주민센터는 어느나라 말이냐?
여하튼, 이렇게 폐기물수거함이 있다. 그런데 여기 있는 지 몰랐다가 여기 지나칠 때에 알았다. 그 존재를 말이다.
아~ 존재의 무성의함이여.
이렇게 알림판뒤에 벽하고 그 사이에 쏙 집어 넣어 놨다. 왜 일까?
1. 보기가 않좋다.
2. 주차하기가 어렵다.
3. 하라고 해서 만들기만 햇을 뿐이다. 즉, 우리도 탁상행정의 피해자다!

어디있는지 알 수 있겠냐궁.

이렇게 보면 분명 주차 공간은 충분하다. 그런데 거기에 있으면 아무래도 보기가 안 좋겠지. 주민센터 직원들, 아무래도 높은 자리에 있는 분의 차겠지? 그런 차가 있는데 폐기물 버린다고 민원인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영 신경쓰일 것이고 말이다.
이해한다. 이해해. 썩을 넘들.
대기순서가 길어서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발견한 아이들의 행렬. 열 맞추어 가면서 선생님 말씀도 잘 듣는다.
맞아. 선생님이 친구끼리는 싸우는거 아니라고 했어. 이러던 시기가 있었지. 누가 그랬지?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고 말이야. 정말 유치원 선생님들은 대단한 분들이다.

장난꾸러기 량이. 나보다 더 심하다. 짱꾸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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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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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던 꺼내어 부황을 떠 줬다.
에궁. 넌 다이어트 해야 해. 내가 혼자 할 땐 몰랐는데 저렇게 하니 살이 다 올라온다. 컥.
아프다고 소리지르나 마나. 다 건강에 좋은 거야. ㅎㅎ
여친과 이 곳 저 곳을 많이 돌아다니려는 계획은 아주 오래전 부터 생각해 왔다. 아주 오래전 부터 말이다.
이제 결혼을 하게 되고 나의 평생 여친과 보다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다. 나도 아직 익숙치 않은 서울이라
나에게 보여주는 것도 되고 말이야. 오늘은 청계천을 가려고 문을 나섰다. 어디서 내릴까 하다가 시청역에서
내릴 생각도 하고 행사도 알아보니 볼만한 행사는 없고,... 시청역에서 내려 청계천으로 갈까 하다가 입구에서 
6.25사진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니 벌써부터???
선거때문인가? 발길을 돌려버렸네.

스크린 도어에 쓰여 있는 곱디 고운 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우리말이 아름답구나라는 생각.

여친이 머리핀을 사달라고 해서 지하상가에서 사 주었더니 거울앞에 섰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저 분을 보면 참.. 한반도에 저런 분이 났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여친에게 그랬따. 저 분이 열 세척으로 수백척의 일본배를 물리쳤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군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중국에서 알까? 조선을 건넜다면 바로 명나라로 진군했을텐데 말이다. 중국사가 바뀌었을 지도,

세종대왕 동상이 ... 아.. 처음 봤다. 언제 생긴거야? -.-;; 이런.. 무심함.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도 있네. 좋은 행사로서 기획인 된 건 좋은데 도열안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눈쌀이다. 조금 돌아가면 어떨까.
굳이 저 도열을 지나쳐서 갈 정도로 먼 길도 아닌데 말이다. 쩝. 외국인들도, 그리고 다른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저 분이 량이가 배우는 한글을 만드신 분이야. 라고 말했더니 눈이 똥그래진다.

동상 아래에는 세종대왕 기념관이다.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한글을 시각화한 자료들, 볼거리도 있고 또 외국인을 위해서 pdp를 대여해주기도 한다. 뒤늦게 알아서 pdp를 대여하지는 못했다. 대한민국의 IT기술과 세종대왕에 대해서 보다 잘 알려줄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절대음감의 소유자 라는 부분에서 조금... 쩝. 갸우뚱...
특기-절대음감의 소유자. 네. 알겠습니다.

길건너 녹색성장 전시관?? 뭐 거기를 들어갔다. 임영박씨가 역시 보여주는 건 잘 하는 듯 하다. 그 건 인정한다.

2층의 체험학습장이라고 해서 갔는데...상상이하다. 테이블들이 여러개 있고 한 쪽의 서가에 덜렁 몇 권의 책들.
그런데 웬 여성중앙? 여성동아? 이런게 녹색성장과 무슨 상관인지,

나 원 참...원 나 참, ... 참 나  원...

량이 핸드폰을 만들어 주었다. 인터넷으로 알아볼까 하다가 번거롭기도 하고 또 일요일에도 나와서 손님기다리고 있는 판매점 주인의
성의를 생각해서 골랐다. 비교해보니 약간의 걸림돌이 있네. 흠..
온라인에선 SPH-W8350 요금제 자유, 가입비면제인데 난 요금제가 1개월이지만 정해져 있으니 말이야.
별로 부담스러운 건 아닌데 문제는 가입비를 확인해보고 면제해 준다고 한 것이 말이다. 쩝.
앗! 그렇군. LG생활선물세트(약 3만원정도?) 받았구나. 그럼 평일날 가서 전산확인해서 무료 처리 되는 사람은 여기서 사는게 낫겠다.
시청역에서 5분거리. 서울문화박물관 근처. 관심있는 사람은 댓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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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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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79,000원
헬쓰용 바이크를 하나 구매했다. 여친 다이어트를 시켜볼려고 ㅎㅎ
헬쓰크럽 같이 다니기 전까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도 같이 해 보아야쥐.
그저께 밤에 주문한 바이크가 어제 도착했다. 참 빠르기도 하지.
하나 하나 조립을 시키는데 조금 난감했는데 여친과 하니 훨씬 빠르고 편하다.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 하니 낫네. 양이 조립실력도 만만치 않고 말이야.
이런 거 보면 ㅎㅎ 괜찮은 머리인데 말이야. ^^

제품 보기 옥션

조립 20분 완료. 썩 어렵지는 않다. 조립기념으로 량이는 30분 운동하고 노트에 적고 몸무게도 적는다.
의욕적인걸? ㅎㅎ 몇 일가나 봐야겠다. 작심삼일이면 들들 볶아야지.
센타에 있는 바이크보다는 패달이 부드럽지 않지만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로를 한바퀴 돌았는데 헥헥 거린다. 구박좀 했는데 얄미웠는지
아직 녹지 않은 눈을 던지고 도망간다. ㅋㅋ

량이하고 있으면 방심은 금물. -.-;;

오후에 청계천에 나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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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등록

心身FREE/my home 2010. 2. 20. 19:59
어제 입국하자마자 목동에 있는 출입국관리소로 갔다.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 기회가 있다면 움직여서 보여줘야지. 그런데 이 곳에 가면 정말 많은 사람이 있어서
한시간 이상 두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수가 있으니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처리를 할 수가 있다. 역에서 걸어서 약 20분정도? 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고 중간 중간에
한국 거주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정보지들을 나눠주는 사람들이 서 있다.

오는 길에 중간의 속옷 할인점이 있길래 들어가서 몇 점 사고 나왔다. 가방을 못 가져온 상태라 부족한 것들 투성이라 말이다.
이 무슨 시트콤 같은 상황인지 뭐 그래도 어쩔 수가 없지. 몸이라도 잘 왔으니 그 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무슨 일이라도 생겨서 오지 못했다면 멀리서 오신 어머니도 안절 부절 못하셨을테고 말이다.

일주일정도 걸려서 우체국 등기로 온 외국인 등록증. 직접 방문해서 받을 수도 있지만 택배를 신청하면 4천원에 이렇게
등기로 보내준다. 신고할때는 외국인등록과 함께 보증까지 해서 인지대가 5만원 정도 든다.

이주여성으로서 한국에 도착하면 바로 외국인 등록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의료보험도 들 수가 있으니 말이다.
직장인의료보험이 있다면 피부양자로 등록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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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천안에서 전날 오셔서 아침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면서..아들의 마음보다 더 가슴이 조이셨을까.
말씀이 많아지신 듯. 이런 걱정, 저런 걱정. 그렇게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다.
해외여행을 적잖이 다녀오셨지만서도 공항이용에 대해선 익숙치 않으신지라 중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를
찾아서 e카운터에서 기다리고 있다.

마침 일본발 비행기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 와서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마냥 기다릴 뿐이다.

에휴, 뒤 늦게 중국여성과 결혼을 하는 아들을 믿어 주시고 동의해 주셨을 뿐 아니라 아들보다 며느리를 대하는 그 간의
어머니 심경에 죄송스러움또한 없을 수가 없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들어온다. 언제쯤 나오는거지? 아마 짐찾고 나오면 20분정도 늦어지겠지?
그래도 인천공항은 최고의 공항답게 수속이 참 빠르다는 것. 이 건 자랑스럽다.

어? 짐이 없네? 비행기 시간이 늦어서 짐을 부치지 못했고 결국 배웅나온 친구에게 다시 돌려보냈단다. 어쩐지..전화통화중에
우는듯한 목소리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걱정을 했는데 말이다. 몸이라도 온 게 얼마나 다행인지,

^^ 저도 기뻐요.

흡사 모녀지간 같다. 그런 모습에 나도 마음이 편안하고 말이다. 이제 잘 생활하는 것만 남았구나.

이제 할 일이 또 쌓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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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험은 끝도 없는 것 같다.
그 만큼 세상사람도 많고 일은 많고 세상은 넓고 그런거 같다.

아침에 늦잠을 자는 통에 바로 출발했다. 이런...
사과 한조각하고 두유, 그리고 닥터유를 내놨더니 그 건 손도 안대고
후다닥 밥을 챙겨먹는 양이. ㅎㅎ
운동 시켜야 하는데 쩝. 어떻게 하지? 같이 하는 수 밖에 없는데 말이야.
일주이 지나면서 생활을 해 보니 중국여성은 확실히 남녀평등 사상이 있어서
무언가를 시키거나 할때 이런 애기를 한다. 너는 하는데 왜 난 못하냐.
너가 이랬으니 나도 이런다. 뭐 이런 식 말이다. ㅠㅠ
에구구. 지금은 신경전인가??? 민감할 수도 있겠지.
내가 민감한건가?? 아구..헷갈려.

양이와 함께 동묘역앞에 왔다. 아마 서울 살면서 여긴 처음 와 본듯.
이주여성 인권센타라는 곳을 알게되어 한글교육을 받기 위해 왔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10시30분에 시작해서 12시30분에 끝이 난다.
에궁. 오늘 첫날이라 함께 와서 이애기 저애기 듣고 근처 피시방에서 기다리는중.
다음부터는 혼자서 오라고 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은 지켜봐야지.

타지역도 그렇겠지만 서울도 이주여성에게 한글교육을 시켜주는 곳은 많다.
이주여성인권센타를 알기전에 서대문구청에 알아봤는데 그 곳도 있긴 하다.
다만 거리가 멀어서 가까운 인 이 곳으로 왔는데
등하교?가 어려운 여성을 위하여 방문교육 제도도 있다.
탁아교육까지 말이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인데 뭐 알다시피
4대강에 올인하느라 올해는 뭐든지 지원금액이 쪼그라들어서
몇 일 안되었는데 마감되었다나 어쨌다나.

http://www.wmigrant.org
이주여성인권센타

http://news.sdm.g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18&aid=1630
서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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