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럴수 럴수 이럴수가,
내가 왜 이드라마에 빠진거지?
덴장.
지난 아마 십수년간을 드라마는 보지를 않았는데
캐릭터 전부다 매력덩어리다.
이정진-참..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 영화 해적디스코왕되다 를 볼때는 어딘가 어색했는데,
아마도 그 선굵은 목소리때문이었나? 그런데 그 목소리와 배역이 딱이다.
오승현 아..얄미워. 그런데 참..밉지많은 않네?
이상윤 애 걸출한 연기자가 될 듯 하다. 이력을 보니 만만찮다.
거기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이유리까지...
휴..
쩝. 근데 드라마 좋아하게 되면 나이드는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오랫만에 보는 캬~~~다!
아...그러고 보니 이정진 말죽거리 잔혹사가 있었지.
그 때 참 멋있게 나왔었는데...아닌가?'
흠..요즘 참... 삶이 참 밍숭맹숭하네. 드라마도 보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