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이 이렇게 세상을 바꾸는구나 싶다.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을 광고로 도배를 한다.
한국인삼공사가 홍삼 아로니아를 출시하기전에 광고비로 3천만원 주면 천기누설팀은 아로니아편을
기획한다. 그럼 미끼를 만들기 위해 아로니아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를 섭외하고 그렇게
천기누설은 만들어지고 방영이 된다. 그러면 몇 일뒤에 한국인삼공사는 홍삼아로니아를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결과는 매출목표 150% 달성.

 

시밎어 뉴스까지 그렇게 기획이 된다는게 놀랍지 않은가?

자원비리로 관련 기관들에 대한 실태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사프로그램. 역시 mbn이다.

광고비가 남은 한국전력. 한국전력을 택도 없는 뻥을 까서 버프해주며 남은 광고비 퉁친다.

정작 한전도 황당해하는 매출목표신장에 대한 써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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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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