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중국에도 소셜사이트가 있다.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지난번 중국 ktv에서 vip회원 등록을 했는데 웬걸.
소셜사이트가 더 싸다. 이런 젠장.
우연히 중국친구에게 ktv노래방 vip회원권을 보여주면 저렴한 가격에 노래를
부를 수가 했더니 소셜사이트를 보여주며 여긴 훨씬 싸다고 한다.
각 지역별로 우리나라와 같이 다양한 아이템들아 구비되어 있다.
http://tuan.360.cn/?fname=hao_left_tuan&eee=hao_left_tuan&fsign=665a9ada88
여긴 션전의 페이지다.
각종 요식업소는 물론 극장,뮤지컬,전자상품,운동화등 한국과 다를 것이 없다.
이 걸 왜 몰랐을까? ktv의 경우는 내 vip카드로는 45위안인데 이 곳에서 보면 28위안 뭐
이런 것도 있다. 아..이 속은 기분은 뭐야. 쩝.
보완에 있는 호텔이다. 원가는 388위안인데 100위안에 하루를 잘 수 있는 쿠폰이다. 뭐 보완 갈 일은
없지만 그래도 저렴하지 않은가. 시설을 보면 못해도 200위안 이상일 것 같다.
필리핀으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했다. 물론 내가 구매할 수 있는 능력(독해능력,결제도구등)이 없기에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 로드샵에서는 홍콩에서 가는 비행기는 1500위안이라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가장 저렴한 것이 1210위안에 구매할 수가 있었다. 드래곤에어. 케세이퍼시픽의 자회사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마르코폴로 클럽 회원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르코폴로 클럽회원이 되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다.
간혹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행운이 있을 수도 있고 보딩시 비즈니스석과
함께 보딩을 할 수가 있어서 좋다. 이 것은 특히 좋은 거이 필리핀에서 체크인할때 이코노미석은'
긴 줄을 기다리는 수가 간혹 있다. 약 1시간 가까이 기다린 적도 있는데 비즈니스라인은 사람이 적기에
몇 분걸리지 않고 체크인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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