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성선설이라고 하나? 사람들은 다 착한 것 같은데

말이다. 사람들마다 서로 만남에는 조건이 있다. 그 조건에 서로가 부합할때 만나면 반가울 수가 있다.

그런데 그 조건이 깨진다면 만남이 어려워진다. 결국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보다 반가운 사람이 되려면

내가 될 수 있으면 많은 좋은 조건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아쉽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지금까지 인류는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말이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