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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스타크래프트 이후로 중독된 게임은 이 것이 최고가 아닌가 싶군요.
아.. 중간에 칸이라는 게임도 해 본적이 있으니 어쨌거나 그 건 유료가 되면서 자발적으로 접었죠.

3D FPS입니다. 3D게임을 스맛폰으로 한다는게 그 화면 좁은데서 가능할까 싶기도 한데 가능합니다.
플레이 해 보면 가슴떨리는 긴장감도 얻을 수가 있죠. 특히 칼잡이가 나올때의 그 듣기 싫은 소리는 오싹할 정도.
뭐 예전의 둠과 같은 사운드는 느낄 수가 없지만 어쩜 이어폰 끼고 한다면 몰입이 더 될 지도 모릅니다.
미션은 4차까지 있는데 1차도 못깨다가 설날 연휴동안 새벽까지 하다가
결국 어제, 아니 오늘 새벽 6시. 깼습니다. 우잣잣.
그런데 이게 같은 미션에 난이도가 easy, normal, hard로 있으니 완전히 다 깬건 아니죠.
전 easy를 했거든요. ㅎㅎ


와이파이와 서버접속을 통한 이름모를 플레이어들과의 멀티플레이어도 가능하다는 것.
내용은 이렇습니다. 테러집단에 납치된 포로들을 구하러 적들의 기지에 잠입하였으나
아뿔싸 무기는 기지 여기저기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가진것이라곤 달랑 uzi기관단총뿐.
적들은 곳곳에 산재해 있고 각 미션을 통과하기 위한 키를 찾기위해
먼곳의 적은 샷건으로 원샷 원킬.(요거 요거 손맛이 짱) 근거리의 적은 눈치껏 쏘고 샤샥!
다행이 적보다 몸빵이 됩니다.같이 대놓고 쏘면 적이 먼저 쓰러집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미션을 통과할때마다 더욱 세지는 적들, 엄청난 데미지의 적들.
그리고 골치아픈 것은 칼잡이인데 무슨 베트콩같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
요놈들이 아주 골치입니다. 수류탄에서 로켓포까지 다양한 무기들을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적들을 소탕해 보세요. 짜릿함이 ㅎㅎ

 (위키백과)


우지 기관단총이스라엘의 Uziel Gal이 개발한 기관단총이다.
이스라엘은 체코슬로바키아Vz23, Vz25 기관단총을 수입해서 사용했었다.
그러나 1952년 체코는 공산화되면서 친 아랍 외교노선을 택하였고, 체코로부터의 기관단총 수입이 어렵게 되었다.
결국 이스라엘은 기관단총의 자체 개발을 시도하게 되고, 여러 후보들 중 Uziel Gal의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오픈 볼트 방식이기 때문에 명중률은 후대의 클로즈드 볼트 방식의 MP5 시리즈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오픈 볼트 중에서는 비교적 잘 맞는 편이고 값싸고 잔고장이 적다는 점으로 인해 군대와 경찰,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이 많이 사용하였다. 미니 우지, 마이크로 우지 등의 변형이 있으며,
현재도 독일 육군 등에서 계속 사용 중이다. 마이크로 우지는 클로즈드 볼트 방식을 사용하며,
미니 우지는 클로즈드 볼트 방식과 오픈 볼트 방식 둘 중 하나를 사용하도록 제작될 수 있다.

첫장면입니다. 왼쪽 상단에 지도, 총알, 생명, 그리고 오른쪽은 뭔지 ???
적의 총탄에 데미지를 약하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무기를 바꿀수가 있고 그 아래에는 컨트롤입니다. 오른쪽 손가락으로 점프나 시선을 바꿉니다.


이게 손맛이 짱이죠. 원샷 원킬.
디자이어HD의 대화면덕을 본다고나 할까요? 사실 fps게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우연히 만난

FPS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해 보시죠. 대신 절 원망하지는 마세요. ^^;; toonwarz 덕에 재미를 좀 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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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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