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보다가 mbc의 사과방송을 보게 되었다.
얼마만에 보는 정정보도인지, 아마 예전의 pd수첩 광우병때 들었던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이제 뉴스마저 진실 여부를 따지고 들어야 하는
시대에 산 건지 모르겠네. 광우병마저 검찰의 무혐의 판정을 받으니 말이다.
| MBC 뉴스데스크 `강성주 대사 발언 왜곡` 정정 사과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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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1월 28일 ‘구조대와 외교관’ 관련 “강성주 대사의 발언을 충실하게 전하지 못해 혼돈과 오해를 낳은 점을 인정하고 외교부와 당사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
그럼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와의 면담내용이라는 것인데 그럼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가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인건가? 도대체 사실 하나만을 전하는 뉴스마저 이렇게 심사를 뒤틀리게 하는 건
지금까지 임영박 정권이 보여왔던 언론 길들이기 내지는 재갈물리기에 대한 의구심뿐이다.
저 뉴스가 나가고 얼마나 외교부에서 닥달을 받았을까. 외교부의 전 채널을 동원해서 또 mbc길들이기
하겠구나 하는 생각. 피디수첩 무혐의판정에 울고싶은 놈 뺨때린 격 뭐 이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뭐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다.
신해철 무혐의 판정
에휴... 신해철씨가 자신의 홈페지를 통해서 피력한 소회에 지극이 공감한다.
도대체 대한민국은 북한에 대해 언제까지 적국으로 간주할 것인가 말이다.
수구꼴통파들은 니들의 살길을 좀 다른 곳에서 찾아봤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북한팔아서 적선하려 그러나. 지금 3통하겠다고 양국이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데 니들보기엔 그 것이 3통으로 보이니? 내통으로 보이니?
믿을 수 없는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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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