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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응. ㅎㅎ 그러고도 남음이 있다.
물건크기로 고민하고 행복의 가치중 하나를 거대한 물건으로 따지기도 하는 남자가 있을테고
또 가슴속 한 켠에 숨겨놓은 음흉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
영화는 시종일관 키득키득 대기도 하고 다소 난잡하기도 하고 정신이 없다.
하지만 이 영화는 말한다. 아닌 본 나는 말한다.
너는 다를 줄 아냐?

초반부에 등장인물들의 성적불만과 발견에 따른 사건전개의 도입

피를 빨다가 삘 받았다.

 그냥 그래. 불량고딩이지만 짝사랑한다.


이 인간은 애인이 있다. 특별한 애인.


오달수. ㅎㅎ 영화를 보다 보면 반가운 인물이 있다. 이 인간도 그렇다.
여자 속옷이 그렇게 부드럽나?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은 남자로서 아니 남편으로서 괘로울 지도 모른다.
윽. 만족못했단 말이야? 하긴 부부간의 관계에서도 남자는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피로는 그날 풀어야 한다나 어쩐대나?

심혜진씨가 프란체스카인가? 거기에 나 온 이후로 이 장면을 보니 딱 어울리는 캐릭이다. 좋아 좋아.

성이라는 것에 대하여 말하기가 껄끄럽다고 생각되다 보니 대화나누기가 어렵고 그러다 보니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긴 큰 댐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고 하니 마리???? 비유가 샜나? 어쨌거나 다 큰 어른끼리는 솔직해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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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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