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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딸이 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그런 딸 말이다. 우리 리후가 두 달 있으면 돌을 맞이한다.
지난 일면간 큰 탈없이 잘 자라준 리후가 대견스럽기만 하다. 첫 아이이고 늦게나마 본 아이이기에
이런 저런 걱정들이나 아이에 관한 소식이나 정보들엔 눈이 가고 귀가 솔깃한게 모든 부모들의 심정 일 것이다. 어느 TV광고에선가? 바깥에 나갔다 들어와서 냉장고를 만지고 TV리모컨을 만지며 음식을 먹다보면 바깥에서 들어온 균이 결국 아이의 입으로 들어가는 조금은 무시무시한 광고였고 아이 위생 무관심에 경각심을 주기에 충분한 광고였다.

우리는 매일 음식을 섭취하고 또 음식재료를 요리하고 그 것들을 담고 먹는 그릇들과 같은 주방용기에
대한 위생에는 의외로 무심하다. 사실 그런 것들이 정말 중요하고 밀접함에도 말이다. 그렇다고 주방의 용기를 매일 살균하고 소독할 수는 없지 않은가. 보다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살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런 고민에서 나온 제품이 바로 "크린히트"이다. 크린히트는 일반 스프레이 형식의 제품으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간편하다. 주방에 갈때마다 칙칙 한 번씩 뿌려줘도 될 만큼 말이다.

팜플렛을 보면 발명특허등록이 되어 있고 한국화할 시험연구원의 항균시험결과 99.999% 살균능력이 인정되었다고 하니 믿고 주방에 분사해도 될 것 같다.

용기는 잡기 쉽게 되어 있꼬 손잡이 아래에 밸브가 있어 사용하지 않을땐 잠글 수도 있다.

개발자의 사진이 용기에 프린트되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이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아닐까. 참고로 용기에 뿌려도 인체에 무방하다고 한다. 주방에 분사하는 것이니 당연한 말이겠지만 말이다. 한국뿐 아니라 FDA 즉 미국에서도 인정을 받았다는 로고가 보인다.

일반 주방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이런 제품을 사용한다면 보다 많은 손님이 믿음을 갖고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식당의 청결은 음식맛 못지 않게 중요한 경쟁력이니 말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을 해보고 그 느낌이나 주사용자인 와이프의 견해를 들어봐야 겠다.

(주)크린히트 http://cleanh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