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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HIT500 행사에 갔다가 득템하게된 아이브라.
약간 늦은 시간에 앞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옆에 이 제품이 있었다.
외관에서 보여지는 色感에 조금은 민망하더라는,
그런데 사람이란 묘하지. 그럴 수록 시선이 간단 말이야.
이게 무얼까.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아이브라. 눈이 차는 브라.
아... 수면안대구나. 비교적 해답은 쉽게 나왔는데 처음 접하는 디자인과 이름에서 느껴지는 감.
그 감을 행사 끝나고 와서 그리고 이 포스팅을 하기까지 해 봤다. 도대체 감이 안 잡혔기에
무엇으로 포스팅을 할까. 단지 이런 상품이 있더라 하고 포스팅하기에는 그 감이 잘 오지 않던 제품.

아~~ 色感이다.

이 제품은 느낌으로 승부를 해야 겠구나. 아니 혹시 그런 생각으로 마케팅을 하지는 않을까 하고 잠시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그런 것은 없었다.  그저 옥션에 올려놓은 정도.
동영상을 보니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나온 상품이었다. 아... 눈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기능성으로 판매를
하겠구나라는 생각. 물론 기능으로 판매를 해도 되겠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면안대는 5천원정도 되는
제품들도 라벤더 향이며 아로마향이며 수면의 기능에 최적화를 내세우며 판매가 되고 있다.


Get Microsoft Silverlight

화장하는 여성에게 도움이 될 듯한 상품이다.
동영상에서 보여지듯이 눈의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아이디어.
개발자는 일반적인 직장인으로 생활의 불편을 그대로 아이디어화한 사람이다.
하지만 화장을 한 상태의 여성이 잠시나마
눈을 붙이는 일상의 경우가 얼마나 될 것인가. 그 기능때문에 오히려 시장을 축소시키고 있지 않을까.
그 것이 제품의 핵심기능이긴 하지만 그 것은 써브로 남겨두자.
핵심코어는 감각에 승부를 하자.
고급, 럭셔리, 섹시, 요염, 은밀한 시선, 그런 것 말이다.
관련 까페에 체험단을 추진해 보자. 정말 활성화된 럭셔리 까페라면 무상으로 증정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어짜피 그런 여성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즐기니 말이다.
속옷이 보여주는 속옷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듯이 아이브라 또한보여주는 안대로 시장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패셔니스타 블로거나 잘 꾸며진 블로거들에게 체험기를 요청해 보자.
그래서 그 블로거를 찾는 이들에게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주자.

아래 회사를 방문해 보니 여러 방송에 협찬을 했는데 그 협찬분중 상품이미지에 적합한 이미지만을
챕춰해서 홍보시 이용하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 아닌가.


http://www.stylishbee.com/

컨셉의 전환에도 어울리는 이미지의 케이스.

태그 하나에까지 신경을 썼다.

물론 본인이 이용을 해 보았을때 착용감은 편했고 와이프는 그 것을 재미있어 하기도 했고 편안하게 착용을 한다.
컨셉을 바꾸어도 부가 기능이 만족도를 배가 시킬 수가 있다.


참, 좋은 상품인데, 아이디어 정말 좋은데, 뭐라고 말할 수도 없고, 직접 보여줄 수도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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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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