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장균이 검출된 자사의 분유, 프리미엄궁 초유의 사랑-2 회수 안내문을
12월 16일자 국민일보와 서울경제에만 쏙 싣고 그 것도 지역에는 첫회만 광고한뒤
광고를 내려? 회수한다는 것을 최대한 알리지 않고 그나마 있는 대장균 분유를
팔려고?
여기껌이님 블로그에서 발췌
에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대장균 분유를 먹었을꼬.
이 내용 중국에서는 안 뜨나 모르겠다. 작년 중국에서 짝퉁분유 해서 난리 치르더니
한국에선 대장균 분유라... 대기업이 양심껏 회수를 제대로 공고하고 책임하에 수거처리에
최선을 다 하기는 커녕 광고누락에 제목도 ‘製品回收文(제품회수문)’이라는 ‘한자’로 표시돼 있어
쉽게 눈에 띄지 않게 하다니.. 장삿속인가? 상술인가?
그러지 말자. 매일유업 정신차렷! 양심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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