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개 강 정비사업.
한국은 4대강에 14조. 중국은 121개 강에 9조 2000억.
경기부양의 일환으로 행해지는 한국과 중국의 SOC사업의
형태가 참 비슷하다. 물론 비용은 한국이 오히려 스케일이 크다.
대한민국과 중국 요즘 비슷하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작년에 중국에서 인터넷 검색어 차단을 선보였는데
한국은 곧 선보일 듯 하고 마스크시위금지에 사이버명예훼손까지
누가 앞장을 서가는 지 모르겠다.
어쩜 중국을 비웃었듯 중국도 한국을 비웃을 지 모르겠다.
근데 임영박씨는 대운하에 그렇게 미련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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