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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한다. 커피도 하루에 3잔 이상 한다. 커피의 경우 한 때 6잔 이상 마셨으나 줄인 것이다. 어쩜 좋지 않다는 것은
다하면서 건강관리를 한다는 것이 어불 성설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제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이 중에서
한 두가지는 다 하리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건강에 대하여 등한시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럴 수록 다른 것에서 건강을
보조한다고나 할까? 어느 것에서 마이너스 된다면 다른 부분에서 플러스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노력한다고나 할까.
청량음료를 안 마시고 육식보다는 채식위주로 한다든가 일주일에 3일은 헬스크럽에 가서 운동을 한다든가 말이다. 
특히 일상에서 먹고 마시는 것에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소금도 그런 것중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고 접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고 보니 몸에 나쁜 것도 다하면서 건강 찾는다는 것이 좀 이율배반적이라 머쓱하기는 하다.
그래도 어쩔 것인가. 정신적인 욕망과 육체적인 욕망의 나름 찾은 합리적인 절충점이니 말이다.

뉴질랜드 웰빙 천일염이다. 뉴질랜드야 뭐 청정해역인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일테고 그 곳에서 나는 소금이니 만큼 믿고 찾아볼 만 하다.
일체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고 하니 내 몸이 원하는 소금 아닐까? ㅎㅎ

개봉해 보았다. 우측이 굵은 소금, 좌측이 가는 소금이다. 지퍼락 처리가 되어 있어 깔끔하게 보관을 할 수가 있다. 그러고 보니 다른 소금도 쓰고 있지만 왜 지퍼락 처리를 안 하는 건지... 쓰고 나면 가위로 자른 개봉부위가 벌어져서 먼지라도 들어가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 말이다. 뉴질랜드 웰빙 천일염은 지퍼락 처리가 되어 있어 청결한 보관을 할 수가 있다.

사실 자취하는 신분이나 마찬가지(한시적이지만)라 혼자서 음식하는게 쉽지가 않다. 국을 끓여서 넣어봤는데 이게 어디가 다른 맛인지
알 수가 없는 폭탄미각?을 가지고 있는 지라... 그냥 뉴질랜드의 바닷가를 상상하며 먹고 있다. 어딘가 좋지 않겠어? ㅎㅎ
그래서 그런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지퍼락 처리라는 무식한 사용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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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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