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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경북 청도군 출신의 김영수 전 국회의원의 둘째 아들이다. 그의 부친은 그래도 언론이 살아있었던 1960년대의

기자로 직업정신이 투철했으며 1965년 8월 17일 전국 19개 언론사 기자 200여명과 함께 한국기자협회를 창립했다.

그런데 정치에 접어들면 변하는 사람이 많다. 박정희 거수기인 유신정우회의 전국구 제 10대 국회의원을 지내다가

문화방송사장을 했으나 유신사장이라는 MBC노조의 극렬한 저항으로 3개월만에 사퇴하면서 MBC역사상

최단명 사장이 되었다. 그 뒤로 권력의 줄타기를 잘 했던지 여기저기 공기업 이사장등을 하다가 2024년 8월 2일에

사망을 했는데 둘째 아들인 김세의가 부고를 일베에 올렸다.

헐...  하긴, 일베조문객을 부친이 가장 반가워할 거라 생각한 그의 지극한 효심이었을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자라면서 부친의 줄타기를 보며 자랐을지도 모를 김세의는 가짜뉴스를 공중파에서

제조해낸 나름 이 방면의 개척자였다. 아니지, 가짜뉴스는 독재정권에서부터 뭐 항상 있어왔구나.

그럼... 김세의는 그 박물관으로 갈 유물을 끈질기게 이어간 후계자였던가?

 

MBC뉴스조작(인터뷰조작)을 기자가 할 수 있다는 것은 김재철 아래에 있어서 였을까???

언론을 믿을 수가 없다???

부모님 아파트의 경비원, 자신의 결혼상대 등, 활용을 잘 한다.

MBC

가장 유명한 것은 꼴값 윤서인과의 인터뷰.

둘이 절친이란다.

 

백남기 농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징역1년을 구형받은 김세희씨 사이좋게 윤선인과 함께
"솔직히 요즘 너무 힘들어서 살고 싶지 않다.... 그래도 이렇게 죽으면 최승호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서 도저히 못 죽겠다"
라고, 솔직히 말해서 최승호는 너에게따위에게 관심없을 껄?

 

결국 이렇게 되었구나.

솔직히 더 이상 쓸 것도 없는 쓰레기. 재활용은 불가. 폐기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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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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