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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배출을 해야 할 때다. 흠 여름이라 물기 조금만 있으면 날파리가 귀신같이 찾아온다.
짜식들 먹고 살겠다고,
나같은 사람들이 많은가? 연관검새어가 되어있다. "은평구 쓰레기 버리는 날"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다.
월,수,금에 버려야 하네. 응암1동은 말이다. 신사1동도 같은 날이군.
쓰레기도 신경써서 버려야지 고생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말이다. 그런데 깨진 유리병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배출 요일 | 동명 |
---|---|
일/화/목 | 녹번동, 갈현1ㆍ2동, 구산동, 대조동, 신사2동, 증산동, 수색동 |
월/수/금 | 불광1ㆍ2동, 응암1ㆍ2ㆍ3동, 역촌동, 신사1동, 진관동 |
기본품목 | 재활용가능 | 재활용불가능 | |
---|---|---|---|
종이류 | 신문지, 책, 종이상자류, 달력, 포장지, 우유팩등 | 비닐코팅된 종이류, 테이프, 스프링등 이물질이 함께 붙어있는 책자등 | |
병류 | 음료수병, 술병, 형광등, 드링크병등 | 유백색병, 식기, 도자기류, 일반유리, 거울등 | |
고철류 | 공구, 철사, 철판, 양은, 알미늄, 스텐, 구리등 | 고무,플라스틱등이 부착되어있는 제품 | |
캔류 | 음/식료용캔, 방충용캔, 부탄가스용기등 | 페인트, 오일등 유해물질이 묻어있는 캔등 | |
비닐류 / 포장봉지 | 음/식료품, 화장품, 세제, 의약품, 과자, 농수축산물 등을 포장하고 있는 비닐 류(필름류) 봉지 단, 삼각형(화살표) 리싸이클 마크 안에 PP, OTHER, LDPE 등 분리 배출표시가 있는 봉지만 가능 | 이물질이 묻어 있는 비닐류 | |
플라스틱 | 페트병류 | 콜라.환타병.생수병등 음료수병, 식용유병, 장류병등 | 불투명한 병등 |
스티로폼 | 발포스티렌(EPS)포장재(스티로폼) | 발포폴리프로필렌(EPP) .발포폴리에틸렌(EPE)포장재, 1회용컵라면용기, 1회용도시락, 수산양식용폐부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타재질로 코팅된 폐스티로폴등 | |
기타 합성수지 용기류 | 요구르트병,세제용기,우유병, 김치통등 가정생활용품류,음료수병상자등 | 단추.재떨이.식기등 열에 잘녹지 않는 제품, 파이프, 장판, 전선,PVC, 유제품, 우산대, 계란받침대, 보행기, 전화기, 두부포장용기, 옷걸이등 |
모처럼 찾아본 쓰레기 관련 정보라는 건 생활의 지혜잖아. 자취생들은 필히 알아야 할 테고 나 같은 기러기 아빠도 알아야지. 이런때 아니면 언제 알아보겠냐. 그러고 보면 짱이는 기특하기도 하네. 쓰레기 분리수거는 중국에도 없는데 익숙해져서 잘 했으니 말이야.정보를 보다 보니 유용한 정보도 있다.
이사를 가다 보면 쓰레기 봉투 처리가 난처할 경우가 있다. 보통 사면 한 두장씩 사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다시 샀던 곳에 가서 돈으로 교환받을 수가 있다. 가급적 묶음으로 교환하라고 하니 그 것도 감안해야 겠다.
은평구에는 재활용센타도 두 군데가 있다.
서부병원근처에 있구나. 한 번 가봐야 겠다.
규 모 | 주요취급 품목 | 전 화 번 호 | 위치도 | |
---|---|---|---|---|
대지 | 건물 | |||
493.3㎡ | 589.04㎡ | 가전제품,가구류 | 389-7282, 307-7282 |
서대문구에 살 때도 재활용센터를 몇 번 가보기는 했는데 철지난 상품은 둘째치고 가격이 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무슨 커넥션이 있는 건지 저게 과연 재활용 뜻 그대로 재활용품인건지, 새 것 같은 기기도 있었으니 말이다.가격이라도 싸면 종종 가 볼 텐데 사실 싸지도 않았으니 말이다.
은평구는 어떨지 모르겠다. 뭐 심심풀이로 한 번 가보지머.
아..음식물쓰레기도 골치다. 음식물쓰레기는 밀봉이 잘 되어야 하는데, 그런 쓰레기통을 찾아봐야 겠다.
냉장고에 넣기도 -.-;;
이 글쓰다가 결국 음식물 처리기를 샀다. 짤순이로 유명한 한일에서도 나오는데 탈수기처럼 돌리는 방식이고 그 외 가열방식도 있고 뭐 많은데 내가 고른 건.
짱이한테 미안하네. 신경도 못써주고..진작에 사 줄 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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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티코가 있었다. 자동차가 있었다. ㅎㅎ 누군 껌딱지가 붙으면 안간다고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졸라 달렸다. 그런데 지금생각해도 웃긴건 악셀 풀로 땡기면 120키로?
많이해도 130일텐데 1차선에서 달리면 다 비켜준다. 비가 와서였나?
특히 밤중이면 다 비켜준다.
ㅎㅎ
나에겐 첫 차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티코를 보고 캡쳐한 것이다. 지금도
달리고 있구나. 지금도 찾는 사람이 있구나. 파는 사람이 있구나.
내차는 소위 똥색이었다. 어머님이 주신 차. 그래서 더욱 소중했던 차.
그 전에는 대림 혼다 VF. 그래. 그 전설의 VF다.
돈은 없고 폼은 내고 싶고 달리고 싶고 그러던 청춘들이 타던...
흠..기억을 다음에 더듬어야 겠다.
오늘은 티코다.
여하튼 티코를 어머니께서 주셨다. 나에겐 최고였다.
내가 타던 티코는 사진의 티코보다 좀 더 보급형이다. 오토기어가 아닌 메뉴얼 수동이다.
그래서 주행의 묘미를 알았다고나 할까? 지금은 오토 sm5를 몰고 있지만 메뉴얼이 없어서 오토다.
메뉴얼 주행해 본 넘만 안다. 메뉴얼의 매력을 말이다.
그리고 시트가 다르다. 저렇게 디자인되지 않은 그냥 직물이다. 아마 90년도,
아니면 그 이전 세대일지 모른다.
티코. TICO. 아름답지 않냐? 아름답다는 건 내 감정이다. 감정 그대로의 사물이입이며 그 것은
형이상학적 의미와 다름이 없다. 아름답다는 건 나에게 최고라는 거다. 그 것이 상황이든,
진짜 그대로의 형이학적 의미든 말이다. 어쨌든 나에겐 아름다웠다. 최고였다.
티코.
TICO.
지금도 다시 몰아보고 싶은 차다.
김우중은 좋아하지 않지만 대우는 좋아한다. 김우중은 미워할 수도 있지만 대우는 미워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데,... 우중아. 너 그렇게 살지 말아라.
왜냐고?
한 때는 그래도 나의 멘토였으니 말이다.
우중아. 우중아. 우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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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성수동에서 살았던 약 2년간의 경험에서 느낀 경험담이며 100프로 주관적임을 먼저 알린다.
성수동에 처음 발을 디딜 무렵이 기억이 난다. 교차로인가?? 를 통해서 방을 구했었는데
그 곳이 뚝도시장. 월세였는데 아마 200에 30만원인가? 그럴 거다. 사진이 없는게 안타깝다.
이상하네... 사진정리를 해야 하는데.. 헐..
이래서 구글포토가 필요한 건가??? 흠... 결국편의성에 항복하는구만.
꽤 아름다운 곳인데 간신히 찾은 것이 궁상맞은 사진만 있다. 쩝.
뚝도시장이 있는 것처럼 시장이 있고 이마트가 있는데 내가 살던 곳은 뚝도시장 안 쪽에 있었다.
1층엔 주인아줌마가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학생들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아... 또 한 번 찾아가고 싶구나.
시장주변으로는 시장이 있어서인지 저렴한 마트들도 많고 식당이나 일상용품 판매점부터
없는게 없을 정도로 풍성한 곳이다. 맛집들도 왜 그리 많은지 어지간한 음식솜씨로는
명함을 못 내밀 곳이 여기 아닌가 싶다. 그 중에 백미는 24시간 운영되는 소문난성수감자탕.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워낙 맛이 좋아 손님이 끓어 작은 식당에서 하다가 옆자리를 인수하고
아예 그 건물을 사서 주차장까지 만들었다고 들었다. 멀리는 강남에서도 강건너 찾아오는 곳이다.
여름이 더욱 아름다운 곳인데 이유는 밤에 그려지는 동네의 운치도 운치지만 10분정도만 걸어가면
한강바람을 맞고 10분만 더 걸어가면 뚝섬역이 나오는 곳이다.
멀리 이마트가 보인다. 사실 이마트가 모두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 볼만한 곳임은 분명하다.
이마트가 생긴이후로 시장이 많이 위축되었다고 집주인 할머니가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사는 동안에
시장에 비가 새지 않도록 지붕단장도 하고 나름 깨끗이 정돈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다.
성수동이 과거에 공단이어서 그런지 몇 몇 영세한 공장들이 성수역에서 오다보면 보인다. 그런데
그 이후로 뉴스를 보니 몇 몇 창작집단들이 그 곳들을 저렴하게 임대받아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된
곳이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듣기도 했다. 내가 살던 그 때는 2002년 월드컵이 열려서 한 참
시끄럽기도 했다. 대한민국이 밤늦게 구호처럼 들려왔었고 뚝섬역에서 멀티비전을 통해 응원도 하던 곳.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 때는 술을 드시던 분들도 있었다. 뭐 술로 인한 사고는 보지를 모했지만,
지금도 술 마실 수가 있나?
살던 곳이 2층이었고 3층에 옥탑방이 있었으나 내가 사는 동안에 사람이 들어오지는 않았다.
그 곳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삼영전기조명 뒷 편으로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여름엔 너무나
아름다워서 초저녁에 보면 정말 걷고 싶은 길이다. 서울에 이런 곳이 있나 싶도록 아름다운 곳.
뚝도시장약국 길고 마을버스가 다니는데 더 위로 올라가는 정류장엔 정자가 있고 큰 가로수 하나가 있어
마음 편했던 곳이다. 성수동 뚝도시장에 살면서 서울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사한 이후 근 7,8년만에 찾아가니 아파트를 짓는지 다 헐고 공사를 하던데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변화는 어쩔 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아쉽다. 전철역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강변이 가까운 곳.
또 한 정거장 지나면 건대입구 번화가다. 문화시설이 없다면 없겠지만 그 거야 전철을 타고 다른 곳에서
향유를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또 내가 살던 곳은 저렴한 임대료로 인하여 나같은 없는 청춘에게
너무나도 포근했던 곳이었다. 1층 곱창집은 5천원정도면 푸짐하게 곱창을 먹을 수가 있었고
소문난성수감자탕은 지금은 올랐겠지만 5천원에 정말 푸짐하게 뼈다구가 올라오던 곳이었다.
과거 공단이라는 입지조건때문에 오히려 발전에 제약이 있어서였는지 몰라도 그 덕이라고나 할까?
조금씩 사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사무실을 서대문구로 옮기기 전까지 이 곳에서는 안락했다.
심시티라는 게임에서 보면 공원이 없으면 주민들의 소요를 불러일으키는데 이 곳은 천혜의 공원과도
같은 한강을 바로 옆에 끼고 살았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 스포츠센타가 없어서 동대문에 있는 스포렉스까지 가긴 했다만 말이다.
광진구 자양동과 성동구 성수동1가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독기(纛旗)를 세운 곳이라는 뜻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전곶교, 성동교가 놓여있는 동남쪽 일대에 해당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곳은 동쪽에서 오는 한강이 둘러 서쪽으로 흐르고, 북쪽은 중랑천이 서쪽에서 흐르는 한강과 합하는 중간에 있으므로 자연히 평야로 형성되었다고 하였다. 풀과 버들이 무성했으므로 조선 초부터 말을 먹이는 목장이 되었고, 또는 군대의 열무장이 되었다. 임금이 무예를 검열하던 곳으로 이때 임금의 깃발인 독기(纛旗)를 세웠다고 한다.
한자명으로 독도 · 둑도 · 뚝도라고 하였는데, 둑섬 · 살꽂이 · 살곶이들 · 살꽂이벌 · 전곶 · 전곶동 · 전곶평 · 전교 · 동교로도 불렸다. → 자양동 [법정동], 성수동1가 [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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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트랜스미터는 rc비행기에만 쓰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차량용 무선 후방카메라로도 사용이 된다.
와이파이이기 때문에 일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화면을 볼 수가 있다. 별도의 모니터나 네비가 필요하지
않다.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도 되지만 이젠 구형이 된 스마트폰을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구형 스마트폰을 차량용으로 사용을 한다면 obd2를 사용할 수도 있다.
차량의 현재 상태나 연료절감 운행에도 도움이 된다.
사용할 곳은 이렇게 많다.
무선후방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WIFI TRANSMITTER와 카메라가 필요하다.
물론 어플리케이션은 와이파이 트랜스미터사에서 제공한다. 설치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한다.
보기에 어려워 보일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 즉 트랜스미터 전원은 후방등에 연결을 하고 카메라도
트랜스미터에 연결해 주면 된다. 그리고 못쓰는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보면 된다.
이게 좋은 것은 녹화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약 후방등이 아닌 브레이크등과 같은 것에
연결하면 상시로 후방을 볼 수가 있다. 후방블랙박스 역할도 가능하다.
또한 cctv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도 말이다. 이렇게 보면 초소형카메라나
스파이캠 뭐 그런 용도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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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레이저포인터, laser303 이다. 중국 동먼시장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하늘로 쭈욱 뻗은
레이저광선을 보았다. 왜 어떤 건물들 보면꼭대기에서 하늘로 레이저 광선을 쏘는 이런
비슷한 모습을 본 것이 있으리라.
혹시 그런 그린레이저일까?
이런 레이저많이 만들면 이런 로고나 도안도 빌딩이나 하늘에 쏘아댈 수 있겠더라.
바로 그린레이저 포인터다.
울트라파이어 충전지 3000MAH와 18650충전기, 그리고 레이저303 본체가 들어 있다. 처음에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 있어 얼마간 바로 사용은 가능하다. 그런데 처음 느낀 감정은 쎄다! 세다가 아니고 쎄다!
이거 정말 사람얼굴에 사용하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 그래서 레이저포인터를 미성년자
구매불가제품으로 만들어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많은 레이저포인터들이 그린레이저 포인터라고 이름을 붙이고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다 짝퉁이다. 짜가다. 이 것이 진짜다.
충전을 시키면 이렇게 충전기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충전이 완료되면 이렇게 그린라이트.
누가 그러더라. 켄타우르스 성단까지 간다고. ㅋㅋ
뒤에 키구멍이 있는데 이 키를 빨간색으로 놓으면 연결이 되지 않아 사용할 수가 없다.
연두색 쪽으로 옮겨놔야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할 수가 있다.
해외영상에 보면 성냥에 불을 붙이거나 검은비닐을 뚫는 영상이 있는데 성냥테스트는 성냥이 없어서
못해봤고 검은비닐은...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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