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레이저포인터, laser303 이다. 중국 동먼시장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하늘로 쭈욱 뻗은
레이저광선을 보았다. 왜 어떤 건물들 보면꼭대기에서 하늘로 레이저 광선을 쏘는 이런
비슷한 모습을 본 것이 있으리라.
혹시 그런 그린레이저일까?
이런 레이저많이 만들면 이런 로고나 도안도 빌딩이나 하늘에 쏘아댈 수 있겠더라.
바로 그린레이저 포인터다.
울트라파이어 충전지 3000MAH와 18650충전기, 그리고 레이저303 본체가 들어 있다. 처음에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 있어 얼마간 바로 사용은 가능하다. 그런데 처음 느낀 감정은 쎄다! 세다가 아니고 쎄다!
이거 정말 사람얼굴에 사용하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 그래서 레이저포인터를 미성년자
구매불가제품으로 만들어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많은 레이저포인터들이 그린레이저 포인터라고 이름을 붙이고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다 짝퉁이다. 짜가다. 이 것이 진짜다.
충전을 시키면 이렇게 충전기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충전이 완료되면 이렇게 그린라이트.
누가 그러더라. 켄타우르스 성단까지 간다고. ㅋㅋ
뒤에 키구멍이 있는데 이 키를 빨간색으로 놓으면 연결이 되지 않아 사용할 수가 없다.
연두색 쪽으로 옮겨놔야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할 수가 있다.
해외영상에 보면 성냥에 불을 붙이거나 검은비닐을 뚫는 영상이 있는데 성냥테스트는 성냥이 없어서
못해봤고 검은비닐은...뚤린다. -.-;;
'휴가있는삶 > 리뷰마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동구 성수동 삶의 질 리뷰 (0) | 2015.06.07 |
---|---|
중고폰의 활용. obd2와 무선후방카메라 (0) | 2015.05.05 |
중고폰으로 USIM 통신사 가입하기 (0) | 2015.04.15 |
응암오거리 아나고 횟집 (0) | 2015.04.14 |
윤 상 (0) | 201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