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FREE/영화세상'에 해당되는 글 150건

"면소재지의 아침은 도시보다 일찍 시작된다."


시골의 아침이 그렇지 않을까. 우리 어머니를 봐도 정말 일찍 일어나신다. 흠... 나도 바뀌어야 하는데

말이다. ㅎㅎ 조금씩 바꾸고 있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의 모습이다.물론 지금은 사라진 가게도 있고 말이다. 이렇게 보니

우리 동네의 모습같기도 하다. 그림으로 보니 말이다. 다방이 4군데나 있다는 것이 이채롭긴 하다.


여배우가 노은면을 가서 생활을 하며 일상에서 보는 소탈함? 뭐 노은면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는

컨셉같은데 아쉬운 점이 있다.계속 채널을 고정하면서 보지만 왜 노은면을 선택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런 안내가 있었다면 좀 나았을텐데... 추측해보건데 과거 금광이 있어 한 때는 작은 서울로 불리며

많은 사람이 전국에서 몰려오며 한 때는 번성했는데 이제는 쇄락해가지만 그래도 도시에서 보기 힘든

모습들이 남아 있어 대부분일 시청자에게 청량감을 준다? 뭐 낸들 아나.


노은면 가서 매운 맛 봤네. ㅋㅋ


양조장도 있네. 그런데 영업을 안 한단다. 마을 주민왈 누가 막걸리 사먹어? 흠...

하긴,


노은면에 금광이 있었다네. 일제시대부터 말이야. 헐...

그래서 작은 서울로 불렸다네.



이 곳에도 맛집은 있다.

뭐 쥔장 말로는 대전에서도 오고 별 놈의 데에서 다 온다고,

전복짬뽕이 유명한가 보다. 글쎄 짬뽕먹으러 노은면을 가? 말아? 


사람들은 이렇게 움직인다.

전라도에서도 오고 강원도에서도 오고 오직 사람됨됨이 보고 왔다는 영광여자.


노은면 유지, 전국 찹쌀시세를 좌지우지한다는 풍문이...

그런데 이 분이 55세다. 이런~~누가 그렇게 볼까? 이 분은 참 착하다. 아내는 효부고,

그래도 효부는 상대방이 있어야 그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아내가 효부면 남편도 효자이고 남편이

효자라면 아내가 효부이다.


그런데 여배우가 사라졌다.

그러다가 종반때쯤 나왔다. 뭐가 이래. 제목이 여배우와 노은면여자라면서 말이야.

정작 여배우가 빠져있으니,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뭐 그렇다고 어떤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좀 아쉽다.

전체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왜 노은면이어야 했는지 의아했다고나 할까?

굳이 이해하려고 한다면 하겠지만 말이다. 얼마나 많이 사라지는 것들이 많고 또, 또,...

예... 모르겠다. 하지만 흠..


아쉬운걸? 여배우가 덜 나와서 제목이 주는 뉘앙스를 잃어버렸다.


그래도 노은면은 기억할 것 같다.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브이아이피 VIP  (0) 2017.09.23
보통사람 여전히 보통사람이기 어려운 나라  (0) 2017.04.09
협녀 칼의기억  (0) 2015.09.06
인생엔 반전이 필요하다. 포커스  (0) 2015.08.28
감자심포니  (0) 2015.08.04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협녀 칼의기억 방금 영화를 보고 남겨본다. 협녀는 감동이었어.

그리고 떠 오른 생각. 

이병헌의 외도에 대한 이유로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편견이 만들어낸 흥행실패. 그렇다면 다행이다. 계속 보지마라.

이 영화를 보게 되면 모두 잊게 되리라.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하게 된다.

이병헌은 한국영화의 보물이다.


전도현부터 김고은, 그리고 준호,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등...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가 있는 건지,

극장은 스크린 전체에 흩뿌려지는 연기력 절정 고수들의 내공을 깊이 들이마시는 향연장으로 변한다.


분명 짧지 않은 러닝타임이 길지 않고 또 짧은 기억이다. 한 컷 한 컷의 화면들이

정말 영화구나 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단지 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거기에

기품이 있다고나 할까?


박흥식감독들의 전작들을 들여보았더니, 이 분도 대단한 감독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내가 보지 않았더라도 그 영화들의 평점을 보면 최소 8점대이다.

그런데 박흥식 감독이 개봉을 기다리는 작품이 바로 해어화이다.

한효주가 주연을 했다는 것.

벌써 게시판은 한효주의 동생이 병영구타 구설수로 난리가 아니다.

참 재수도 없는 건지,


하지만 믿고 봐도 될 감독에 이름을 올려놓아도 될 것 같다.













억지로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지만 억지로라도 마무리 짓는다면 결국 홍이 혹은 설이가 가장

가련한 것 같다. 태어나고 보니 주저리 주저리 얽힌 원한과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말이다.

꼭 그래야만 했을까?


그런데 한 가족의 이야기이지만 이 것을 나라로 들여다 본다면... 뭔가 느껴질 것도 같다.

결국 크고 작음이 있어도, 좁고 넓음이 있어도 세상 돌아가는 것이 그런가한다. 이래서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울고 웃고 하는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울고 볼 영화이다.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통사람 여전히 보통사람이기 어려운 나라  (0) 2017.04.09
SBS스페셜 "여배우와 노은면여자"  (0) 2015.10.22
인생엔 반전이 필요하다. 포커스  (0) 2015.08.28
감자심포니  (0) 2015.08.04
코인락커  (0) 2015.07.06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세상에는 직업이 참 많다. 양지에서 일하는 직업도 있고 음지에서 일하는 직업도 있고 말이다.

직업이라는 것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져야 하는 것인데 말이야. 어쩔 수 없이?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도 들더라. 직업을 통해서 그러니까 일을 통해서 나의 꿈이 완성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해서 말이다.그런데 어떤 직업은 남들에게 인정을 받지 않지만 사라지지 않고

계쏙 존재하는 직업도 있다. 음지에서 일하는 직업들이라고나 할까?

일상에서 본다면 손가락질 받거나 외면하려 할 텐데 창작물에서는 때론 영웅담으로 그려지기도 하고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한다. 어쩌면 이 영화도 그런 것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화려함이 가득한 밤거리에는 그 밤을 배경으로 부단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밤에도 세상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소매치기와 그 이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남자의 만남. 윌스미스니까 영화가 되는거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사랑이 시작이 되는 것은 참 하찮은 일로부터 시작이 되기도 한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팀워크가 잘 짜여진 팀으로 이뤄진 사기단?  조립이 아주 잘 될 완구처럼 작동이 잘 되는 모습은

마치 예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무엇이든 고도의 기술은 예술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이런 이들의 행각은 다양한 곳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한다. 

현금출납기마저 짝퉁으로 만들어 복사를 해 낸다.

어쩌면 이렇게 움직이는 팀의 리더이나 두뇌인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은 여자도 드물 것 같다.

더구나 자알 생긴 얼굴과 몸매를 가진 윌스미스인데 말이다. 능력이라는 것은 매력중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그런 그가 만나는 최대의 위기, 잭 팟이냐 깡통이냐.

가진 건 돈 밖에 없는 중국인과의 우연한 만남.

그 곳에서 시작된 5불짜리 도박은 수백만불로 이어진다.

당혹스러움과 머리 쥐나는 부분이다. 영화의 반전, 계속된 반전. 사랑에도 반전이 필요할까?


윌 스미스 영화는 재미있다.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SBS스페셜 "여배우와 노은면여자"  (0) 2015.10.22
협녀 칼의기억  (0) 2015.09.06
감자심포니  (0) 2015.08.04
코인락커  (0) 2015.07.06
mb의 추억 - 그래도 지구는 돈다?  (0) 2014.02.10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과거에 얽매여 살 수많은 없잖어. 나는 지금 달라졋따고.


조가지마.과거가 너의 현재거든.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데....


과거의 기억과 과거가 만들어낸 현재의 치열한 투쟁이다.]




잘 살아보고 싶지만 뭐 나만 잘살자고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환경이 도움을 안 준다.


반가웠던 친구도 니가 친구냐며, 과거의 기억을 들추어 낸다. 과거가 그렇다면 바뀔 수 없는 것일까?

사람은 과거에 사는 것일까?



"우리들의 야망없는 현재는 어쩌면 그 불편한 기억 때문인지도 모른다"


봉래중학교


어릴적 기억이 아직도 살아잇다. 39의 나이에도 말이다.


최진한과 백이로 처음 영화를 봤는데

이젠 백이와 최진한과 친구들로 보인다.

어쩜 3번 보면 백이와 친구들로 보일 지도 모르겠다.


1st movemen:Andante

서른 아홉. 슬픈 나이.








야망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단박에 알아봤다는 거지.

장학금을 내 놓은 것을 보고 내가 놀랐어.


'학창생활이 아니라 인생의 하이라이트다"


2. movementL Adagio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리...






20년전에 끝난 애기가 아녀.

....

....

싸가지는 변하는거여. 니 그 거 아나?

....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모르겠다.




어울릴 친구 하나 없고..


참...유오성이 멋있게 나온다.

.

.

.

됐어. 내 앞으로 계산하고 보내.


.

.

.

.

.

과거를 아는 사람과 같이 사는게 쉽지 않아.

나 고향내려가면 사흘이상 있지 않아.

그 때 까지는 따듯하고 좋은데 그 이상 지나면 사방에서 욕하는 소리밖에 안 들려.


룸싸롱에서 술 몇 잔 먹으니까 친구로 보이더나?

.

.

.

마음잡고 고향에 내려온 백이와 예전 기억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친구들,

그, 기억이 터잡고 있는 고향이라 그럴까?


.

.

..

오빤 내 스타일 아냐.

날개 한 번 달아보려고 목숨걸고 위로 올라가고 잇는 놈들.

벌레들은 꿈틀대기만 해도 지가 엄청 치열하게 사는 줄 알아.

평생 기어다니기만 하는 넘들.

난 그런 인간들 경멸해.


3rd movement Scherzo

계속 맞다보면 죽을 수도 있다.







현재의 모든 것은 과거의 우리 마음의 결과다.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나왔고

그리고 마음으로부터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4th ovement:finale,rono

가라. 너의 길을 가라.











같은 시간인데 누구는 과거에 얽메이고 누구는 현재만 본다.







무언가 판가름이 나고야 깨닫는 것일까? 왜 ?

그 전에 무언가를 얻는다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왜 잃고 나서야 얻으려고 할 까.





과거에 얽매이는 사람이라면 꼭 봐라.

내가 볼 땐 30대 이상리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니가 40대라면 두 말 말고 봐라.

강추!!!!!!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녀 칼의기억  (0) 2015.09.06
인생엔 반전이 필요하다. 포커스  (0) 2015.08.28
코인락커  (0) 2015.07.06
mb의 추억 - 그래도 지구는 돈다?  (0) 2014.02.10
엘리시움  (0) 2014.02.02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영화 <코인라커>에는 궁지에 몰릴대로 몰린 ‘연’이라는 여인이 나온다. 과거에 복서였던 연의 남편은 도박에 빠져 가족 따윈 안중에도 없다. 남편은 사채 때문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을 한방에 청산하기 위해 집 전세금을 빼서 또 다시 도박판으로 달려간다. 연의 희망인 아들 건호는 자폐증상이 있어 연이 항상 곁에 머물며 보살펴야 한다.

연은 시궁창같은 상황에서 벗어나 뉴질랜드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비행기값을 벌기 위해 그녀는 일터로 향한다. 자신이 일터에 간 사이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아이를 지하철 물품보관함인 ‘코인 라커’에 잠시 넣어둔다. 아들을 놓고 일터로 나가는 연의 얼굴에는 현실에 대한 분노와 체념이 뒤섞여있다. -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코인라커. 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울면서 말이다.

이런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나의 가족들이 소중해지고 건강한 아이들이 다행이다.

자폐증을 가진 아이가 갖는 환상이 마음아프다.

두 사람이 만나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다. 복서가 꿈이었던 연인곁에 있던 여자에게 주어진 현실.

여자이기에 감당할 수 밖에 없는 건지,


이런 삶이 있을까. 있을까.

참 얄미운 관계다. 어쩌다가 이런 관계에 들어갔을까. 둘도 없는 친구도 돈이 개입되면 이렇게 된다.

아는 사이와는 돈이 얽히면 안된다.


지금 젊은이에게도 그렇듯이 이렇게 뉴질랜드는 희망이 되어 버렸다. 코인라커의 주인공들이

아니어도 말이다. 한 때는 나에게도 호주가 꿈이었던 시기가 잠시지만 있었다. 아무것도 없고

희망마저 희미할때 말이다. 지금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주나 뉴질랜드를 꿈꾸고 있을까.

어떤 광경을 보든 마음에 따라 다를 것이다. 영화에 나오는 노을은 현실이다.

세상 많은 사람들중에 나와는 어떤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을까. 나의 모습에 사람들이 투영되는 것이겠지.

나는 괜찮은데... 그런데 나의 아내와 나의 자식들은 ..., 그래서 갖게 되는 책임감. 그 책임감마저

없어질때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될 것이다. 아무도 말이다.






처절한 영화지만 오히려 관객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가 아닐까?

손예은이라는 여배우. 참 멋진 배우다. 절실함이 묻어나고 눈물이 난다. 어쩌면 그 녀를 통해서가

아니라 영화의 모든 현실이 그랬을거다. 이런 영화를 보고 아직 아린 내 마음이 다행이다.


추천한다. 30대 이상의 현실에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엔 반전이 필요하다. 포커스  (0) 2015.08.28
감자심포니  (0) 2015.08.04
mb의 추억 - 그래도 지구는 돈다?  (0) 2014.02.10
엘리시움  (0) 2014.02.02
살인자 - 참 좋은 배우인데 시나리오가,  (0) 2014.01.29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그 누구냐 뭐 어찌 어찌 법정에 서서 진리를 번복하고 돌아서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뒷다마 깠던

이의 이야기... 이젠 어느 정도 공감이 갈만도 하다. 어찌되었든 지구는 돌아간다.

배역을 악역을 맡느냐. 선한역을 맡느냐의 차이일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렇게 지구는 돌아갔다.



난 대한민국에서 나를 당장 대통령 시켜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MB를 보면서 말이다. 

푸핫. 이렇게 쉬운 것이 어딨는가. 온 국민이 반대하는 것을 그 난리를 쳐도 지하고 싶으면

밀고간다. 컴퓨터 달린 불도저? XX ㅎㅎ 286 컴퓨턴가보다.


오죽하면 인터넷에서 쥐색히라고 하겠는가. 국민의 식량을 축내는 쥐색히. 그 자신은 알까?


글쎄 5년간 얼마나 축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에혀..

그래도 지구는 돈다.

대한민국은 돌아간다.

그래서 그럴까. MB 데자뷰가 보이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아니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쥐?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심포니  (0) 2015.08.04
코인락커  (0) 2015.07.06
엘리시움  (0) 2014.02.02
살인자 - 참 좋은 배우인데 시나리오가,  (0) 2014.01.29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수퍼맨] 너는 너일 뿐.  (0) 2013.07.14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