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태블릿 m001을 쓰다 보니 ㅎㅎ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하긴 제가 m001을 사용한 목적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입문과정으로 구매한 것이거든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쓰다 보니 눈에 띄는 제품이 있더군요. 프랑스 회사인 archos 제품입니다.

archos는 pmp계통에서는 알아주는 회사라고 합니다.

이 회사가 pmp도 처음으로 개발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마존 아코스 7입니다.

최근 출시된 archos 7의 경우 8G 판매가 199.99달라입니다. 즉 24만원정도요.

한국까지 온다면 30만원이면 떡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아마존에서 구매를 해 보지 않아서 말이죠.

현재 아코스는 9까지 나온 상태이고 가장 고가입니다. 539.99불하는군요.

약 70만원. ㅎㅎ

이름이 피시 태블릿이라고 한 것을 보면,

아~ 아코스 제품 시리즈별로 이름이 틀립니다.

5는 인터넷 태블릿, 7은 홈태블릿, 9는 피시 태블릿 이렇게 되는군요.


역시 cpu가 1기가 넘어가니 참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os는 대부분의 제품이 1.55에서 1.6버전입니다.

 

타오바오를 보면 7이 8G용량으로 1750원정도  한화로 약 30만원정도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면 약 35만원정도가 되겠군요.

archos는 중국생산이 아닌 프랑스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이 중국에서도

비싸게 판매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산다면 9와 같은 것을 사겠는데 이게 운영체제가 윈도우 7입니다.

5와 7은 안드로이드인데 9는 윈7이군요. 쩝.

어쨌거나 일단 시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비싼 것을 사기엔 워낙 시장의 변화도 빠르고 돈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기에, ^^;;

아코스도 유명한 회사이고 좋은 제품이지만 워낙 많은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양산을

준비중인지라 말이죠. 삼성에서도 S패드라는 이름으로 올 하반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삼성이 내세우는 장점. 즉,하드웨어로 압도하겠다라는 예의 그 전략이 나오겠지만

또 내수와 수출품이 달라지는 뒤통수 맞을까 뭐 큰 기대는 안하지만 다른 회사에서도

분명 좋은 상품이 나올 것이고 피시라는 것 자체가 브랜드를 크게 따지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거든요. 사양만 좋다면 조립품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요.

전 후자입니다. ^^;;

 

우선 m001로 안드로이드 입문을 하고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울 정도가 되면

그 때 많은 상품주에 비교를 해서 사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뒤에 사게 될 안드로이드 폰하고도

궁합?을 맞추어 보렵니다.

그 동안은 열쉬미 m001로 ㅎㅎ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