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공원근처의 바닷가에 갔다.
싱하이 공원이 바다를 말하는 건 아닌것 같고 아마 근처인가 보다. 쩝.

중국은 건물 하나를 지어도 참 이쁘게 진다는 생각. 우리나라도 물론 그렇지만 그렇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잖아. 그런데 중국은 지금의 경제규모 또는 비약적인 발전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건물을 독특하고 다양하게 짓는다. 이런 모습을 보면 중국은 공산주의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는 지도 모른다. 아니면 우리가 공산주의를 잘못알고 있거나 말이다.
초등학교다. 인조잔디가 이렇게 깔려있다. 많은 초등학교가 이런 모습이다.

피죠우지에가 8월이면 열린다. 그런데 하이트맥주는 왜 그리 자리를 못잡는지, 국력에 밀린건가? 아사히나 다른 독일이나 미국맥주는 중심부에 자리를 했는데 쩝.
에휴....

그런데 여기서 봉춤이 왜 나오는건가. ㅎ

8월이면 여행객들이 많이 몰려온다고 한다. 특히 이렇게 피죠우지에가 있어서 말이다.
그래서 작년 겨울에 120원 하던 동호따지우디엔이 지금은 280원이다. 싸게 해서 말이다.

'또가고싶다 > 중국 열 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따오를 밟다. 중국을 밟다.  (0) 2009.10.15
작년 심양 갔을때,  (0) 2009.10.12
다렌행 1시간 연착  (0) 2009.08.12
대련행 에어티켓 끊다.  (0) 2009.07.30
처음 xiamen 하문에 방문했을때,  (0) 2009.06.24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