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탁 하면 오혜성을 능가할 정도의 카리스마로 무장되어 있지 않았나?
2009 외인구단에선 마동탁을 보면서 오혜성 이상으로 엄지에게
쩔쩔매고 그를 위한다. 이런... 그렇게 되면 오혜성과 마동탁의
손을 쩔게 하던 그 긴장감있는 대결구도는 어떻게 펼쳐지는거지???
1부에서부터 2009외인구단을 보면서 공연히 눈시울이 적시곤 하는 이유는
아직 그 심파조의 구성이 내 마음엔 통하나 보다. 하긴 요즘 같은 세상에
막장구성 또는 캐쥬얼류의 트렌디 드라마가 판을 치는데 이런 류는
어쩌면 mbc에서도 모험을 감행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쉽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는 요즘 세태와는 엇나간 듯한 구성.
아닐지도 모르겠다. 세상은 항상 비슷한 시나리오들이 넘쳐나니 말이야.
중딩때였던가? 정말 어마어마한 대작. 아마 30편이 넘었지? 그 것을
그렇게 빨리 하룻동안 정신없이 읽어댔다. 그 흡입력이란...
이후로 이현세 만화만 찾았는데 말이다.
오혜성의 이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을 저미던지...
그런데 마동탁. 너무 변했다.
참 어릴때 보았던 만화에서도 참 멋있다면서도 나쁜놈 하면서 봤는데
글쎄 어떻게 바뀌었을 지 모르겠다.
참 묘하게 굴러간다.
드디어 2009 외인구단이 달라졌다. 그나저나 2009 오혜성이 최재성의 카리스마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최재성. 대단했었지. 참 오랜일이구나.
2009 외인구단에선 마동탁을 보면서 오혜성 이상으로 엄지에게
쩔쩔매고 그를 위한다. 이런... 그렇게 되면 오혜성과 마동탁의
손을 쩔게 하던 그 긴장감있는 대결구도는 어떻게 펼쳐지는거지???
1부에서부터 2009외인구단을 보면서 공연히 눈시울이 적시곤 하는 이유는
아직 그 심파조의 구성이 내 마음엔 통하나 보다. 하긴 요즘 같은 세상에
막장구성 또는 캐쥬얼류의 트렌디 드라마가 판을 치는데 이런 류는
어쩌면 mbc에서도 모험을 감행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쉽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는 요즘 세태와는 엇나간 듯한 구성.
아닐지도 모르겠다. 세상은 항상 비슷한 시나리오들이 넘쳐나니 말이야.
중딩때였던가? 정말 어마어마한 대작. 아마 30편이 넘었지? 그 것을
그렇게 빨리 하룻동안 정신없이 읽어댔다. 그 흡입력이란...
이후로 이현세 만화만 찾았는데 말이다.
오혜성의 이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을 저미던지...
그런데 마동탁. 너무 변했다.
참 어릴때 보았던 만화에서도 참 멋있다면서도 나쁜놈 하면서 봤는데
글쎄 어떻게 바뀌었을 지 모르겠다.
참 묘하게 굴러간다.
드디어 2009 외인구단이 달라졌다. 그나저나 2009 오혜성이 최재성의 카리스마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최재성. 대단했었지. 참 오랜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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