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KTX파업은 끝났나? 참 오래된 것 같은데 말이다. 텐트에서 여성들이 장기간 파업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고충일까. 단지 그들은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인데 말이다.
일을 하고 그 것에서 보람을 찾는 다는 것도 이젠 행복이 되는 시대인지 모른다.
갈수록 구조조정의 파고는높아지고 실업자들은 쏟아진다. 어쩜 서울역엔 그 여름의 노숙인들과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IMF때가 그랬는데 또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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