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다 보니 제목도 그 때 그 때 기분에 따라 아무의미없이? 혹은 의미심장한 제목을 달기도 하는 것 같다. 흠, 분명 외계어는 아닌데, 쩝.
시내에서 본 건물이다 .중국의 전통적인 문양을 본 딴 듯한 건물이 특이해서 사진을 찍어봤다. 중국은 자국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하던데 이런 모습으로 표출되는 건 아닐까?
금강산도 식후경. 중국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기름으로 볶고 지지고 하는 요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간장도 빠지지 않는 조미료다.
화창베이에 가면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것이 바로 이런 곳을 말하는 것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디지탈 상품을 만날 수가 있다.
선풍기인데 LED로 조명이 들어오며 글자가 나온다.
자동차 용품에도 LED로 많은 대체가 이뤄지고 있다.
중국에도 짝짓기? 프로그램이 열풍인데 그런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십거리로 재벌2세가 나오네 어쩌네 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지만 여성들은 미모가 출중하다.
연애코치인지 전문가인지 외국인도 심사를 하는데 저 프로그램에 나오는 여자들은 왜 이리 영어를 잘 하는지, 자격조건에 들었있나?
가까운 곳에 면으로 아주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그 곳에서 면과 함께 시킨 "주타"라는 요리인데 돼지족발 정도? 우리나라 족발이 쫄깃한
맛이 잇는데 이 주타라는 요리는 부들부들하다.
이 곳에서 다양한 면을 먹었던 것 같다. 글자를 읽고 발음하기가 어려우니 주위를 쓰윽 둘러보다 먹음직 스러운 것이 있으면 그 것을 달라고
한다. 이런...
이 것도 참 먹을만하다. 뭐라고 할까. 양이라고 하나? 소의 내장. 우리나라에선 꽤 비싸게 파는 것인데 이 곳에서는 무척 저렴하다.
대략 한국돈으로 2000원에서 3000원정도이니 말이다. 아, 요리 하나에 말이다.
심천에는 현지인보다도 다양한 성에서 일을 하기 위해 오기 때문에 다양한 성의 음식을 맛볼 수가 있다. 정말 종류가 다양하다.
광저우갔을때 길에서 본 음식인데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을 것 같은데 값은 비싼데 ㅠㅠ 겉에만 저 모습이다. 안에는 그냥 쌀이다.
한개에 160원 정도.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인 웬징루 근처의 야시장이다. 약 1키로를 길게 야시장이 늘어 있어 심심하면 이 곳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난 구경거리가 될 듯 하다.
켄지상과 동료? 혹은 여친과 함께 놀러간 곳. 외국인이나 좀 논다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으로 술값은 일반적이지 않지만 약간
비싼 편이다. 하지만 주변으로 이런 바들이 많아서 놀면서 구경하기에 좋다. 지명을 모르겠다.
이렇게 한 쪽에서 술을 마시고 한 쪽에선 춤도 출 수 있고 말이다.
똥먼싀창 근처의 공원. 이 곳에는 소규모의 놀이공원이 있는데 근처에 작은 호수가 있어 데이트코스로도 만점.
일본 식당에서 먹은 음식. 일본음식점이 프렌차이즈화되어 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머리 털나고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을 타봤다. 우헉~~~ 다르긴 다르구나.
웬 돌 두개를 주나 했더니 양념통이다.
새벽 0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그 밤중에 또 언제 먹어볼까나 싶어 비즈니스석에서 주는 건 다 먹어보겠다고 커피까지 먹었는데
안타깝게도 뒤에 나오는 와인또는 위스키를 못 마셨다. ㅎㅎ 시바스리갓 10년산도 있었는데...
그렇게 한국에 들어왔고 후유증에 아직까지 잠못드는 밤을 이루고 있다는 건가?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후유증인가?
그래도 좋더구나~~에헤라 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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