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통씩 오는 정보메일중에 어떤 메일은 유용한 정보를 전해주기도 하고
어떤 메일은 무심하게 Del키를 누르게 한다. 개인정보관리에서 메일발송 수정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난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오는 스팸메일. 문든 네이트의 해킹사고가 떠 오르면서 내 개인정보를 이용한 것은
없을까라는 의구심에서 사이트를 검색해 본다. 맞아. 그런 사이트가 있었는데 내 주민번호를 확인해서
가입되어 있는 곳을 알 수 있는 가입조회 사이트 말이다.
찾아보니 어떤 사이트는 건수만 알려주고 사이트를 알려면 유료등록. 밑밥사이트가 많다.
찾았다. 바로 싸이렌24. 전국 금융조합인가? 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라 서비스가 무료다.
확인을 해 보니 웬 게임 사이트에서 이리 조회를 많이 한 건지. 원.
내가 이용하지 않는 곳인데 말이다.
지금은 폐쇄된 사이트도 있다. 접속 하지 않는 몇 군데 정보조회하고 탈퇴를 했다. 그런데 전혀 들어간 기억이
없는 곳에서 내 주민번호가 이용이 된 흔적이 있다. 저 기록은 주민번호를 입력을 하면 입력하는대로
무조건 날짜와 시간이 나오게 되어 있다. 가입여부를 떠나서 말이다.
내 주민번호를 무단으로 이용하고 안 하고도 문제의 징후가 되겠지만 가입되어 있는 사이트를 확인해서
이용하지 않는 다면 탈퇴하는 것이 좋다. 어느날 갑자기 그 사이트가 폐쇄된다면 내 개인정보도 폐기 된다는 보장은
없고 확인할 수도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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