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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언론사는 물론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그 패기가 난 참 징그럽다.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이 기자를 하고 있다는 것인지 실망스럽고 

개탄스러울뿐이다. 아니 어떻게?

인터넷에서 악명높은 김용호 기자. 이 인간을 보고 

김용호의 무책임한 기사생산과 마치 즐기는 듯한 그의 트위터를 보고 있노라면 미성숙한

초딩에게 완장하나 채워준 것같은 모습을 본다.

김용호를 알게 된 것은 홍가혜씨로 인해서다. 사실 홍가혜의 mbn인터뷰도 몰랐고

세월호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을때도 그냥 지나가다 뉴스를 보는 정도였다.

물론 홍가혜라는 이름 석자도 몰랐었고 말이다.

그러다가 어느 뉴스에서 보게 된 홍가혜씨의 억울한 사연을 보게 되면서

김용호라는 인간은 어떤 인간일까 하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김용호 기지의 실체" 이 색히 미틴넘 아냐?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7348

심지어 예전 티아라 사태때도 화영을 매도하기까지 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인간.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인간이 사과가 없다.

오죽하면 김용호기자에게 사과하라는 청원까지 올라왔을까.

홍가혜를 천하의 거짓말쟁이로 만든다음에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유구무언이여 먼 산만 바라보고 있다.

기자라면 진실을 파헤쳐야 하는 것이 기자 아닐까? 대중이나 연예인을 적으로 만들어가면서

자신이 위치를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일까?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뭐 그런 말 모르나?

변희재는 확실한 적을 만나서 화력을 집중할때에만 실체에 다가가는 것일까?

그냥 자신의 영향력(미미하나마)으로 충분하겠다 싶으면 그냥 지껄여댈 뿐인가?

진실이 밝혀지면 사과하겠다던 듣보잡. 그래. 진실이 밝혀졌잖아. 왜 사과 안하나?

희재야. 사과해라. 홍가혜에게 사과해야지? 8월 12일 "세월호 해경명예훼손"에서

김용호가 말했잖아. 밝힐 수 없는? 누군가의 한 두마디를 짜깁기 했다고 말이야.

훗! 그 말 하면서 좀 낮좀 뜨거웠겠다. 그 누구가 누군데???

희재야. 사과해야지?

일베충. 사회악. 애네들 어떻게 안 될까?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화가 밀어친다. 이 쉽색희들 아후...

죽통을 확~! 이 색희들은 지들이 모여있으니까 뭐나 된줄 알아. 흩어져 있지만 니들 벼르는 사람들 많다.

커밍아웃했다고 용감하다고 생가하지 마라. 뒷통수 조심해 색꺄. 이 샹넘의 색희들은 직설적으로 애기해야한다. 뭐 그런다고 변할 색희들도 아니지만 말이다. 가이샥희들.

홍가혜님을 응원합니다.

일베에서 로린이, 로린이 하면서 어린이를 성적대상으로 희롱하던 교사라는 색희가 

또 다른 지역에서 임용이 되었다. 경남도내 한 초등학교로 지난 1일자로 발령되었다는데...

25살 먹은 색희다. 이런 넘이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일베는 상당히 중독성이 강한 사이트다. 이 곳에 매 번 쳐들락 거리면서 

로린이 로린이 할 거 아닌가? 이젠 어느 일베충처럼 로린이 경험담을 올릴지도 모르다. 

거긴 그런 인간들이 모이는 곳이니 말이다. 뭐 일베가 사회의 찌질이들만 모인다고 

생각할까봐 좀 스펙 되는 넘 많다고 너도 나도 학생증이며 의사며 

신분증 내밀던 적이 있었다. 이 색희들은 그러니 일베무시하지 말라?

뭐 이런 건가? 일베를 이용하는 사람주에는 힘 좀 주는 놈이 있다 이건가?

이러니 대한민국이 요따위라는 것을 반증하는 거 아니냐? 베충이 색희들아.

이 교사라는 넘, 잔머리 굴렸는지 장기병가를 냈단다. 그리고 수술받고 요양중이라고.

그 넘 왈. 한 차례 실수였다고,

사람들은 자의식을 통제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교육을 통해 배워왔다. 가끔은 그런 자의식이

형식에 지나치게 얽매이거나 일신의 편의를 위해서 일탈을 생각해 보는 충동쯤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녹색불이 아닐때 횡단보도를 건너는 작은 것에서 부터 지나가는
아가씨의 모습에서 섹시함을 느끼기도 할 것이고 떨어져 있는 돈을 보고 고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일탈이며 순간이다. 다시 제위치로 돌아오는 것이 사회적인 인간인 것이다.
하지만 일베는 역으로 평소에 일탈을 하다가 일베로 돌아가서 일베의 사회에서 노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최근의 세월호 유가족의 가슴을 유린한 폭식이벤트를 보라. 그 것들이 인간인가?

일베초교사, 일베여교사, 일베교수, 일베의사, 일베, 일베...일베 천국이냐?

일베는 어느덧 악의축으로 자라나고 있다. 그 들의 장난끼?를 보면서 주사위돌리며 이용하는

어용단체들의 비호까지 받으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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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이 뭐 불쌍하긴 하지만 무기징역이나 사형수를 보면서 느끼는

안타까움 그 이상은 절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