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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러 가다가 만난 중국인들
나이가 들어감이다. 이런걸 보고 어떤 정감이 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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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해를 건너고 있겠군.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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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공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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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어났더니 이런 살육이 자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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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른척 하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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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칼질이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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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맛을 알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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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하문 기차를 타고 17시간 광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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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 래미안 민박의 아줌마와 딸.
아주 열심이다. 중남미로 제화를 수출한다
아줌마는 89년도에 한국에 왔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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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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