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검사자가 많으면 확진자가 많을 수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이 것이 마치 문재인 정부가 확진자 수를 이용하여 고무줄 늘이듯
검사자수를 조절하고 있다는 어느 유튜버의 글을 보았다.
나름 도표를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니 그럴 듯 해 보여 그런가??? 싶기도 했다.
그냥 넘어갔는데 최근 몇 일새에 문재인 정부가 정치적 문제가 생기면
확진자수로 해결을 하려하고 사람을 모이지 못하게 한다는 그런 글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본 것이다. 그래서 폭풍 검색.
코로나 검사수와 확진자수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지표는 추가해서 검사자수와 확진자수를 비교한 것이며 1개월, 3개월을 확인할 수가 있다.
3개월 지표다.
위에는 확진자이고 아래는 검사자이다.
이제 저런 식으로 호도하는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싫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지금 코로나로 고생하는 사람이 한 둘인가? 아무리 문재인이 싫어도 일단 코로나는 넘기고
봐야 하지 않겠나. 우리 가족이, 내가 코로나 확진자가 될 수 있다.
정신 좀 차리자.
ps;방문객이 팩트를 체크하라고 숫자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그래서 확인 한 것이다.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어땠을까.
그리고 또 의문이다.
검사자는 계속 늘려가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는데 바이러스 초기때와 같이 검사자가 균일한게 정상인 걸까?
나도 얼마전에 검사를 받았는데 최근 확진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특히 젊은층들의 검사가 늘었다.
검사소를 늘려달라고 요구하는 곳이 늘다보니 서울같은 경우에도 임시검사소를 늘리는 추세인데
왜 엉뚱한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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