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전유관

1970년 8월 21일 경상북도 경산군 출생.

정말 지지리도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경북대 지리학과 졸업후 동대학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사학석사과정을 수료한다. 대학원 졸업후 대구에서 한국사, 사회탐구 강사를 하며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정도로 고향에 대한 애정이 크다.

그의 유튜브에서도 여러차례 밝혔는데 경산고 3학년 시절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대입에 실패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자식들을 불러 "어렵게 대학 보낼 돈도 모아놨는데 너희는 대학교 갈 생각을 안 하냐"라며 조용히

울었다고 한다. 그 사건을 계기로 각성한 전한길은 이듬해 경북대학교 지리학과에 합격하게 된다.

1997년 대학원 재학중에 알바로 학원 강의를 했는데 교재, 시험문제등을 철저히 연구, 분석하여 강의 컨텐츠를

만들고 배포하였는데 수험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서 강의 시작 1년만에 대구지역에서 유명한

유신학원으로 스카웃되었다고 한다. 정말 밥먹을 시간도 아껴가면서 연구를 했는데 그런 그의 노력들은

정신차리지 못한 학원생들에게 욕을 섞어가며 공부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의외로 잘 먹혔다.

공무원 채용인원이 점자 감소하고 공무원 수험시장이 불황에 접어들고 본인이 소속된 메가공무원이

누적적자를 이유로 2024년 12월 31일부로 공무원 사업을 종료하면서 강의로 얻는 수입이 크게 줄었는데

다행히 공무원 사업쪽이 넥스트스터디에서 인수를 한다. 현재는 넥스트스터디 공무원 한국사 선생님.

 

홍범도 흉상 철거에 대한 답변 회피와 예매한 스탠스.

2023년 8월 31일 전한길 온라인 카페에 어느 학생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이슈에 대해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올리자 전한길은 댓글로 "홍범도 장군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에 대해서 

우린 팩트만 공부하면 된다"며 "우리 카페 기준 정치와 종교에 대한 것은 개인마다 옳고 그름이 달라 

(이야기를) 금기시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심해지자 홍범도 장군은 일관되게 훌륭한 독립군이라고 강의해 왔다며 원론적인 입장만을

이야기할 뿐, 흉상철거에 대한 답변은 끝내 하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변.

"본인은 정치인도 아니고, 정치할 생각도 없고, 정치적으로 이해관계도 없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공무원한국사 강사로서 팩트에 근거해서 강의하고, 민감한 근현대사 단원에서는 수험생 입장들을 존중하고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늘 상식적인 선에서 이야기해왔다."

 

차별금지법 법안 내용 왜곡과 성소수자 혐오 표현과 조장.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경우) 남자가 ‘나는 여자다’라고 선언하면 곧바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도 되는 것이 된다

"입대를 앞두고 남자가 여성으로 성전환하겠다고 하면 군대 안 가도 된다"

"동성애 같은 경우는 흔히 알려진 대로 에이즈 감염위험도 크고 비위생적일 수 있는데

이런 표현도 하게 되면 차별금지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차별금지법이 이러한) 표현의 자유를 구속할 수도 있다.

" "캐나다에서는 남자 옷을 입은 여자, 여자 옷을 입은 남자가 수업에 들어온다."

이런 택도 없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강사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삐딱한 이야기한 것이다.

 

생계수단이었던가? 커밍아웃.

그런 그도 비상계엄 선포직후에는 비상계엄령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국회에서 계엄 빨리 해제해달라고 가결되는 순간 감격스러웠다는 표현까지 사용을 한다.

윤석열과 김건희도 깠다.

물론 이재명 돌려까기가 있었지만,

그런 그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며 수구꼴통으로 전향?을 한다.

결국 유튜브에서 정치적인 발언은 삼가한다며 자신은 한국사 강사로서 팩트만을 이야기한다던 그의 정체성을

커밍아웃하는데..., 그의 급발진에서 어떤 조급함이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선관위 부정선거론을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리게 된다. 대만처럼 수개표를 하자는 둥,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표현을 하더니 윤석열과 수꼴들의 주장을 그대로 올리면서 그의 인지관계에

문제가있지 않나라는 의심을 사게 된다. 대한민국은 이미 제22대 국회의원 시기부터 수검표를 하고 있다.

음모론을 넘어서 윤석열을 찬양하기까지 이르는 것을 보면 아뿔싸! 내가 전한길을 잘못 봤구나라는 생각에

ㅇㅏ이구 두야! 머리를 싸매게 된다.  한 때 번디는 그가 수강생들에게 열정적으로 그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죽을때까지 최선을 다해보라는 둥, 환경을 탓하지 말라며 공부에 매진하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그의 유튜브를 구독하며 정주행도 했는데 결국 그는 꼰대였다. 모든 것은 나의 책임이고

결과도 내가 질 것이니지금 변명하지 말고 잠도 자지 말고 밥먹을 시간에도 시험 합격을 위해

 공부하라고 말한 그 것은 꼰대의 전형적인 라떼 레파토리였던 것이다.

 

혹자는 좁아지는 공무원시장에서 메가공무원이 넥스트스터디로 지분이 모두 넘어가기 전에 60억을 포기하고

정치적 발언을 한다고 하지만 이미 지나 12월 말에 넥스트스터디가 인수한 상태였다. 어쩌면 불안한 공무원수험시장에서

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하여 정치색을 이용하여 정치인맥이나 강성수꼴들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넥스트스터디는 지난 해 11월 설립된 신생교육업체로 직원 110명, 자본금은 500만원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본사는

서울 강남구 4층짜리 근긴생활시설 4층으로 안내가 되어 있다. 홈페이지에는 브랜드 스토리, 비전, 가치만

나와 있을뿐 전화번호등은 나내되어 있지 않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공단기"를 운영하는 에스티유니타스 출신

인사들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법인 대표인 윤훈희 대표이사는 mbc아카데미 뷰티학원을 운영하는 뷰티르샤라는

법인의 사내이사로 밝혀졌으며 뷰티르샤는 공단기 운영사 에스티유니타스의 100%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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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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