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카메라를 한동안 쓰다가 쓰지 않았는데 기회가 생겼다.
지난 번 내린 큰눈으로 인해 뜨란채 산책길에서 영천시장 가는 내리막길에
눈썰매장이 생겨버려버렸다. 크...
출근하면서 타고 내려오는데 경사가 아래로 내려올 수록 가팔라서 자못 위험할 수도
있는데 다행이 맨 아래에는 뜨란채아파트 경계가 세워져 있어서 일종의 안전망역할을 한다.
생각을 해보니 나에겐 MD-80s가 있지 않은가. 크헉!
카메라론 이것 저것 마구 렌즈를 들이대면서 이렇게 간편한 것을 잊고 있엇다.
그래서 눈이 녹기 전에 아침에 챙겨들고 나왔다.
그런데 밴딩을 하지 않아서인지 제대로 포커스가 만지 않았고 중간쯤에 오는 곳에
올라가는 곳. 나름 점프대.^^;; 거기에서 md80s가 날라가버렸다.
동영상을 보면 TV처럼 줄가는 것이 보이는데 그 건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면이다.
오늘 아침 출근장면인데 윽. 정지하면서 뜨란체 경계 철골 구조물에 부딪혔더니 손목이 지끈 거린다.
하지만, 재밌다. 우헤헤
지난 번 내린 큰눈으로 인해 뜨란채 산책길에서 영천시장 가는 내리막길에
눈썰매장이 생겨버려버렸다. 크...
출근하면서 타고 내려오는데 경사가 아래로 내려올 수록 가팔라서 자못 위험할 수도
있는데 다행이 맨 아래에는 뜨란채아파트 경계가 세워져 있어서 일종의 안전망역할을 한다.
생각을 해보니 나에겐 MD-80s가 있지 않은가. 크헉!
카메라론 이것 저것 마구 렌즈를 들이대면서 이렇게 간편한 것을 잊고 있엇다.
그래서 눈이 녹기 전에 아침에 챙겨들고 나왔다.
그런데 밴딩을 하지 않아서인지 제대로 포커스가 만지 않았고 중간쯤에 오는 곳에
올라가는 곳. 나름 점프대.^^;; 거기에서 md80s가 날라가버렸다.
동영상을 보면 TV처럼 줄가는 것이 보이는데 그 건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면이다.
오늘 아침 출근장면인데 윽. 정지하면서 뜨란체 경계 철골 구조물에 부딪혔더니 손목이 지끈 거린다.
하지만, 재밌다. 우헤헤
'心身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동네에서 불새를 찍다니... 이런.. 2004/07/01 01:21 (0) | 2012.07.09 |
---|---|
일본의 상상력이란, (0) | 2010.01.23 |
주섬 주섬 (0) | 2010.01.14 |
길 (0) | 2009.10.12 |
뒷동산 산책로 (0) | 2009.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