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로 보기엔 아주 재미있는 유치발랄 엽기에 싸가지 없는 영화.
미국에서 만든 코미디로 이런 류가 아마 총알탄 사나이가 아닌가 싶다.
아~~ 그 이전엔 폴리스 아카데미 정도?
아무 생각없이 배꼽빠지도록 웃는 것 말이다.
사실 냉정하게 보면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아 어쩜 역겹다는 이도 있을지 모르겠다.
또는 유치하다? 하지만 영화는 원초적인 코드를 아무 거리낌없이 내세우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풀어가며 영화진행상 무난하게 받아들인다.
섹스라는 것을 드러내놓고 보여?주지만 전혀 야하지 않는 영화,
키득대고 본다.

이스라엘 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조금 거슬리는 면도 없지 않지만 미국영화네?

볼 만 하 다!

'心身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KBS뉴스 왜 이러나???  (0) 2008.10.11
크레이들 2 그레이브  (0) 2008.10.11
노래로 배우는 AHA 중국어 (35회童話)  (0) 2008.09.13
펑요  (0) 2008.09.13
그냥 찍었어  (0) 2008.09.13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