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후보를 찍고 왔다.
투표하고 와서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뭐 그다지 자랑스러울 것은 없지만 말이다.

교육은 입시만을 위해서 획일화되어서는 안된다.
어린이에겐 꿈이 한 참 자랄 나이이며 가능성만이 존재하는 시기이다.
그 시기에 주입식교육으로 보다 우열을 가리며 치열한 경쟁을
부추겨서는 안된다고 본다.

뉴스를 보니 서초구와 종로구, 그리고 강남구가 투표율1위를 다툰다.
흠...
우리나라는 개혁성향이 없는 건가?
그다지 잘 난 나라도 아닌데,
바꿀 것도 많은데,
뭐가 그리 만족스러운지... 이 나라 사회를 걱정하고
바꾸어야 한다는 사람들은 많은 거 같은데 뭘 바꿔.

항상 뽑히는 넘은 그 넘이 그넘인데 어느 천년에 바꿔질까.

어쨌든 난 할 일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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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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