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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손대는 것마다 붙어주는 것이 덜컥 겁도 나고...^^;;
팔지 않는 이상 수익이 아니라는 생각에 오늘 60% 매도했습니다.
이번달 수익율 15%를넘긴 것도 목표수익률을 훨씬 초과했기에
잠시 떨어져서 보려고 말이죠.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은
SK텔레콤 -0.09
삼천리자전거 -0.07
sk브로드밴드 -0.12
미리넷 -0.55
휴먼텍코리아 -0.54

죄다 마이너스군요. ^^;; 차근차근이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 주식에 너무 신경을 썼더니 새벽에 잠이 깨고... 흠...
담배도 늘고... 이런~~~ 폐인모드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나같은 사람이 잘 나간다는 것?때문에 오히려 걱정이 된다.
단기 불붙은 것 같기도 하고 작년에 워낙 대어서...
그런 경험에서 얻은 거라고나 할까?
욕심 많이 부리지 말자.
배가 부르니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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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평소 하나포스의 홈페이지의 양질의 서비스에 대해 만족스런 평가를
내리고 있는 유저로서 한 통의 메일이 그 간의 하나포스 이미지에
부정적인 평가를 가지게 한다.

하나포스에는 큐빅이라는 자료다운로드 서비스가 있다.
여느 다운로드 사이트처럼 무료로도 다운이 가능하나 속도가 늦기 때문에
유료로 이용을 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을 것이다. 
이런 서비스는  C폴더, 디비고 당나귀등 여러 서비스가 있겠지만
하나포스를 사용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큐빅에 유료 결제를 했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런데 가격이 비싼건지 아니면 자료가 없는 건지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큐빅에서 말이다. 사실 자료도 별로 없다. -.-;;
내 경우를 볼 때는 업무상, 또는 취미로 필요한 자료만 다운을 받다 보니
11월 현재 20만 포인트 넘게 남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15만 포인트가 넘게 12월 6일에 유효기간 만료로
없어진다고 메일이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 무슨 포인트가 그렇게 많이 사라진다는 거지? 어떻게 된 일인가 내역을 확인해 보니 지난 12월 6일 결제한 20만 포인트중 이용하고 남은 것이 사라진 다는 것이다.
럴수 럴수 이럴수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기다가 유효기간이 1주일남은 시점에서 메일을 보냈다는 건
다분히 포인트차감이후 재구매를 고려한 의도성이 보이지 않는가.
SK의 고객서비스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경험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과히 탐탁치 않은 경험을 다시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웃긴 것이 하나포스에선 한달에 한번 초고속가입자 회원을 대상으로
2,000포인트가 주어지며 이 것 역시 그 달에 쓰지 않으면 사라진다.
즉, 유효기간이 한 달이다.
그렇다면 지난 해 12월에 유료결제한 20만 포인트와 이벤트성으로 제공된
2000포인트들중에서 내가 그 동안 써온 것은 결국 유료결제한 포인트였으며
이벤트성으로 제공된 포인트는 쓰지도 못하고 누적된것도 아니며
한 달의 유효기간만료로 그냥 사라져 간 것이다.

즉, 돈주고 포인트를 산 사람은 이벤트로 제공된 2,000포인트는
그냥 그림의 떡일뿐이며 그걸 쓰려면 내 경우엔
한달이내에 200,000포인트를 다 써야 최근 누적된 이벤트
2,000포인트를 쓸 수 있던 것이다. 아니 이런 생색내기?
와~~ 잔머리가 이런 잔머리가 없다.
이 사실을 안다면 과연 누가 결제를 할 것인가?

2,000포인트에 2기가이니 20만포인트면 20기가 아닌가.
한 달에 20기가를 다운 받아야 ...

월요일에 문의를 해 보아야겠다.
뻔히 약관을 들먹거리겠지만
소비자가 원치 않는 잘못된 약관이라면 바로잡아야 할 것 아닌가.


---결과
에구. 소시민적인 행태를 결국 답습하고 말았다.
포인트를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해 준단다.
결국 쩝.
하긴 상담원에게 말을 해야 뭐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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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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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신청서

가뜩이나 어려워 지는 세상인제 한 푼이라도 애끼자는 심산으로 사내의 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꾸어 보려고 지난 달 부터 알아보았다.
그런데 쓰던 번호를 그대로 쓰는 번호이동이라는 것이 그 당시에는 지원되는 곳에
SK브로드밴드는 빠져 있었기에 보류했는데 지난 10월말로 가능해졌다.
회사에서 하나로통신을 쓰고 있기 때문에 같은 사업자의 인터넷 전화를 쓰면
혜택이 더 있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다.

그런데 알아보니 가압자간 무조건 무료통화는 아니다. KT든 인터넷 전화사업자든 상대방의 망을 경유해야만 하는 플랫폼상의 문제인데 이 금액또한 상호간 달라서 협의중이라고 한다. 이를테면 번호이동으로 걸더라도 인터넷 전화에서 기존 시내전화에서 번호이동한 번호로 전화를 하면 KT의 번호교환기를 경유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접속료가 따르게 되고 이건 KT시내 전화에서 인터넷 전화가입자에게 걸 때도 마찬가지로 KT측이 인터넷 망사업자에게 부담을 해야 하는 것이다. 양자의 경우에서 인터넷 사업자가 KT의 번호교환기 접속료가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번호이동자간 통화는 유료화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인터넷전화를 검색해 보면 수 많은 사업자들이 자사가입을 유도하고 있고
각종 사은품으로 유혹을 한다. 상대적으로 SK브로드밴드의 홍보는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이유가 뭘까?


아~~ 그렇다. 통합할인이라는 것이다. 결국 하나포스 쓰는 사람은 SK를 쓸 것이고
메가패스를 쓰는 사람은 KT를 쓸 것이다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LG데이콤은 대단하다 할 수도 있겠다.
인터넷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인터넷전용선과는 달리 인터넷전화가 사실 사업자에게 큰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
어쨌거나 광고를 보면 LG데이콤을 필두고 삼성070이나 군소 업체들의 경쟁구도다.

SK브로드밴드에 전화를 했다. 이제 번호이동도 되니 가입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전화를 했는데 교육을 탓해야 할지, 아니면 도기 초입인 인터넷 전화라 경험미숙을
탓해야 할 지 매끄러운 상담이 되지 않는다. SK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전화를
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여러가지가 궁금할텐데 서류를 보내라는 말부터 한다.
끝이야??? 이건 아니잖아. 더군다나 서류를 정보통신연합회에 보내라는 황당한 말.
개인과는 달리 사업자는 정보통신연합회에 보내야 한단다. 연락처도 말을 안해주길래
SK쪽에 보내면 그 곳에서 알아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그렇게도 할 수 있단다.
뭐야 이건. 쩝. 불편해지는 심기. 하지만 초보상담사 인거 같아 차근 차근 조목조목 따지자 다소곳해지는 상담. 3년약정하면 무선전화기 무료냐고 묻자 CID(발신자표시)를
1년간 가입해야 한단다. 홈페이지에는 그런내용이 안 나와 있다고 하자 홈페이지를 뒤적거리는 듯 하다. 홈페이지가 잘못되었으면 상담원에게 그렇게 교육이 되어 있다고 해서 ㅎㅎ 알았다고 했다. ㅠㅠ

결국 SK선택! 이유는 단 하나.
말만 잘 하면 무선 인터넷전화 공짜.
아~! 공짜에 약한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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