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만냥.
정말 거금 주고 샀던 DSLR이라 가죽케이스마저 샀었습니다. 이게 아마 그 때 6만원돈 준 거 같은대요.
그래도 카메라가 비싸서 이 정도는 들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
결국 그 카메라는 1년 정도 쓰고 도난맞았지요. 쩝.
결국 이 건 주인을 잃고 창고 한 구석에 쳐박혀 있던 것을 이렇게 내 놓습니다.
몇 차례 카메라의 생명?을 구했지요. ㅎㅎ 그래서 그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은 아직 쌩쌩하고 폼납니다.
지금 사려고 해도 못사죠. 카메라가 단종이 되어서인지 케이스도 단종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래도록 이 기종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좋은 물건이 아닐까 하내요.

직거래도 좋고 택배배송도 좋습니다. 택배비는 ecow가 부담합니다. ^^
2만원!!!!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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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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